어제 올만에 가족 함께 종로 유명 고기무한리필 식당에서 고기 실컷 구워 먹고 난 이후
옷에서 좀 숯불 냄새가 좀 나는데 어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빨래는 못하고
오늘 마침 날씨도 개고 햇빛도 나길레 주말 시간 내서 손빨래를 열심히 하고 바깥에 옷을 널어 놓는데
아 ~! 이런 ㅡㅡ 몇번씩 비벼 빨앗음에도 불구하고
숯불냄새가 아직 살짝 배어 있는 듯 하더군요..
이거 무슨 피존 같은 향 같은걸 넣었어야 했나?
하여튼 빨래 피존 같은걸 쓰면 당연히 좀 없어지기는 하겠으나?
이게 참 지독하게 잘 빼는 냄새이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여기서 질문 드려보고 싶은게
식사 하고 난 이후 옷에 배어있는 고기 냄새
점심 식사후에 좀 잠시 또 저녁에 사람 만나거나 하게 되면 좀 난처할수도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좀 어떻게 잠깐이라도 냄새를 조금이라도 줄이거나 하는 방법은 있는겐지 싶어서 문의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