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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셰퍼드163
시크한셰퍼드16322.06.21

왜 무좀은 여름철에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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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가족중에 한명이 여름철마다 무좀때문에 고생중입니다.

신발 양말 다 소독하고 삶고 그러는데도 여름만 되면 각질이 난다고 하시네요

왜 여름만 유독 계속 무좀이 재발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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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여름에는 덥고 습한환경이 되기에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무종이 있는 경우 항진균크림 사용과 함께 습하지 않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재발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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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무좀은 여름철 발을 힘들게 하는 피부질환입니다. 무좀이란 단어는 ‘물+좀’이 변화한 것으로, ‘물에 의해 서서히 드러나지 않게 해를 입는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 균은 고온 다습한 환경이 만들어지면 또 다시 번식합니다. 때문에 무좀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균은 각질층에 있는 영양분을 섭취해 살아가므로 각질 관리도 해주시는 것이 중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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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무좀은 주로 진균에 의해서 감염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여름철에는 발에 습기가 많이 생기고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미생물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이러한 경우 가급적 양말은 자주 갈아신는 것이 좋고,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고, 발을 자주 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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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여름의 계절적 특성상, 덥고 습하기 때문에 무좀의 원인균인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평소 발 관리를 잘 하시고, 양말, 슬리퍼, 신발 등을 자주 소독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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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무좀균이 땀을 먹고 자라기때문입니다. 무좀균은 언제나 존재하는데 여름철에 발에 땀이 많이나면서 자라기시작하며 간지럽고 껍질이 벗겨지는 등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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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무좀은 피부사상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피부 사상균은 덥고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피부사상균은 완치도 어렵고 재발이 쉽기 때문에 한번 치료할때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를 해야합니다. 만약 증상이 괜찮아졌다고 치료를 중단한다면 금방 재발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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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무좀은 진균 즉 곰파이균때문에 생깁니다. 그런데 곰팡이 포자가 자라려면 적당한 온도와 습기가 필요합니다 계절로 보면 그 때가 딱 여름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름철마다 무좀때문에 고생을 합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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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여름이라는 계절 자체가 습하고

    몸에서 땀도 많이 나므로 습하고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무좀균에게 좋은 계절입니다.

    되도록 발건조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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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철이 되면 고온다습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곰팡이(진균)들은 그런 환경에서 잘 번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에 무좀환자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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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습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 및 생물이 증식하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합니다. 겨울이나 다른 계절에 비해 날씨가 더우면 몸의 말단부위에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따라서 손이나 발에 습진이 잘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과 같이 땀이 많이 나는 시기에는 자주 씻어서 청결을 유지하라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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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여름에는 덥고 습하기때문에 발에 땀이 잘나요. 땀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성분들을 무좀균이 먹으면서 가려움증, 수포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발에 땀이날때마다 닦아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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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무좀은 무좀균이 증식하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름철에는 발에 땀이 많이차는데 무좀균이 땀에 섞인 노폐물을 먹고 자랍니다. 여름철마다 무좀에 잘걸리는분들은 심해지기전에 무좀약을 바르셔야합니다. 체질적으로 무좀이 잘생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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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무좀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균이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우리나라의 여름이 습하기도 하고, 더위로 인해 손과 발에 땀이 많아 습한 환경에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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