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은 어지간해서 산화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아주 특별한 조건이 아닌이상 산화물이라는 것 자체를 볼 수가 없습니다.
금이 자신의 성질을 잃어버리는 경우는 왕수와 같은 강력한 부식산에 녹은 뒤에 다른 물질과 결합하거나 수은과의 합금을 빼면 없습니다.
은이나 백금도 마찬가지, 괜히 귀금속이라고 여겨지며 비싸게 잡히는거 아닙니다(.) 그나마 은은 "황"이란 아주 잘 결합하는 물질이 있고, 백금은 가공성이 영 꽝이다보니 금이 훨씬 우대받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