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마음지킴이
마음지킴이24.01.08

(국내영화) 어릴때 봤던 스포츠 영화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학교 수업일정이 끝나고 방학 전까지 수업이 없었던 시기, 당시 선생님이 보여주었던 영화 이름이 궁금하여 질문을 남깁니다. 제가 아는 내용을 최대한 적어보겠습니다.

제 기억속 등장인물

선생님(남자) - 올림픽? 아시안게임?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으나 역도 동메달리스트이며 역도 도중 부상을 입고 나이트클럽에서 술병들을 막 옮기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러던 도중 시골의 초등학교에 체육교사로 진학을 하여 이후 등장할 여학생의 역도부 선생님이 됩니다.

여학생 - 집안이 가난했고 역도부에 들어가기 전, 축구부(정확하지 않음)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축구공/축구화를 살 돈이 없어서 축구부 담당 선생님에게 혼이 났었습니다.

그때 당시 대사는

1. "야 군인이 전쟁터에 나갈때 총을 안들고 나가는게 말이되냐?"

2. "축구부가 축구공이랑 축구화가 없으면 말이되냐?" 이런 느낌의 대사였습니다.

이후 돈이 없는 여학생은 축구화/축구공을 구매하지 못하고 나왔고 역도부에 들어가게 됩니다.

역도부 선생님의 대사가 기억나네요

1. "야 군인이 전쟁터에 나갈때 총을 안들고 나가는게 말이되냐?"

2. "그런데 그 총을 군인이 사야할까? 아니지 국가가 사준 돈이잖아."

그리고 가난한 여학생을 위해서 선생님이 마가린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가린밥을 이 영화를보고 처음봐서 신기했던 기억이나네요

제가 아는 내용의 전부를 적었습니다 ㅎㅎ 추억속에 영화라 계속 기억에 남아있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혹시 킹콩을 들다라는 영화 아닌가요?! 역도 관련 영화로 저도 어릴때 학교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