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캐나다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영국의 식민지 였습니다.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미국은 영국과 독립 전쟁을 벌여 나라를 세웠지만 캐나다는 정식 영국의 승인을 받아 독립을 하게되지요.16세기 후반잉글랜드 왕국과 프랑스 왕국이 본격적인 캐나다 탐험을 시작하였고 17세기 중반 캐나다의 대서양 해안에 정착하였습니다. 프랑스는 7년 전쟁에서 패배한 후 영국에게 캐나다에서 지배력을 상실 하게되고 1867년, 영국령 캐나다가 연합하여 캐나다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의 적용을 받아 대영제국 내 자치령이 되어 행정적으로 본국과 분리되었으며, 1947년부터 캐나다 자치령에 거주하고 있는 대영제국 신민들은 캐나다 국적을 사용하게 되구요.사법권은 1949년 최고재판소가 런던의 추밀원에서 캐나다 대법원으로 옮겨짐으로 독립하게됩니다. 1951년 12월에는 정식 국명을 캐나다 자치령 (Dominion of Canada)에서 캐나다(Canada)로 변경하게됨으로써 정식 현재의 국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