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를 많이 하는 아이 걱정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굉장히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이고 당차고 긍정적 에너지가 넘치는 여자아입니다. 자매중 막내이고요..그런데 친구들에게는 항상 약한모습입니다. 본인의 감정보다는 친구의 감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본인의 속상함을 삭히는편입니다. 워낙 쾌활한 아이라 친구들에게 쿨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모습이라 많이 걱정됩니다. 집에서 많이 이야기해주고는 있는데 어찌 교육해야할지...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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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막내라면 제 생각에는 형제 관계간의 이런 것들이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쳤을듯합니다.
막내라면 언니들의 소유에서 밀려나 스스로 양보하는것들이 몸에 익숙해져서 행동을 합니다.
이럴때는 자신의 이야기를 잘하게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집에서도 조금더 막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무엇을 하자고 할때는 막내의 행동을 조금 따라서 해주시면 조금씩 좋아질수있습니다
또한 이런 경우 자존감이 낮아질수있으니 집에서 훈육보다는 일에대해서 장점을 찾아서 칭찬해주고 많이 지지해주시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