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이가 드시면서 약간 갱년기가 오신 것 같아요..
원래 이러시지 않았는데, 화가 굉장히 쉽게 나시고,
체력도 예전같지 않으십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감정기복이 정말 심하다는 것인데,
어떻게 엄마를 도와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생각보다 약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신체 변화를 줄여주고 진정하게 해주니 상당히 안정을 찾으시더라고요. 또한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너무 먼 곳을 말고, 동해 바다나 제주도 같은 곳으로요.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는 때이니 옆에 있어두시고 평소 부모님께서 좋아하셨던 것들을 해드리면 좋아하실거에요.
작성자분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