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암호화폐 시장 전망에 대해서..

Question

어느덧 힘들었던 2022년도도 끝나 갑니다.

크립토 투자자에겐 꽤 힘들었던 한해 였는데요,

최근에는 미국 증시와의 상관 관계가 약해지는 등,

흐름이 변화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전문가 분들은 내년오 크립토 시장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코인장에 어느정도 순환매가 이루어지면서 주식장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결국 확실한 호재가 반영되어 다른 방향으로 코인시장이 움직이는 것은 아니고, 신규유입 또한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결국 금리인상 등의 정책은 코인등 자산가격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암호화폐와 같은 경우 유망한 자삼임은 분명하나

2023년에도 미국 연준에서 금리를 올리겠다는 기조를 보임에 따르고

경기침체 등의 우려가 커 개인적으로는 어려울 것 같으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에는 고점대비 80%이상이 하락하고 금리인상이슈에 대해서 0.75%의 자이언트스탭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슈로 인해서 증시나 코인시장이 우하향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보이는데요. 게다가 루나사태나 위믹스사태처럼 약속과는 다른 코인의 발행량 그리고 문제가 터지고 나서 이야기를 하는 재단에 대한 불신감과 이를 관리하지 못하는 거래소에 대한 불신감 그리고 코인시장 전체에 대한 신뢰가 깨어져버린 상태다 보니 자금여력이 없어진 개인이나 기업투자자들의 투자성 자금접근이 용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먼저 탈중앙화의 가치를 정확하게 보여주거나 혹은 거래소와 재단에 대한 신뢰도 회복이 어느정도 먼저 이루어져야지만 경기회복기에도 수급이 돌아오고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완연한 반등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로는 '시장상황도 좋지 않고', '신뢰도 깨어져버린 상태이며', '수급도 죽은 상태(최근에는 도지가 거래대금이 2조원을 돌파하였는데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슈가 크죠)'이다 보니 당장 내년에는 큰 반등이 나오기는 힘든 상황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와의 상관 관계가 약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는 매크로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고점대비 낙폭이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반등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가 바닥이라고 확신할 수 없기에 추가하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내년에도 작년같은 불장이 바로 찾아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감기를 앞둔 2023년 전후 비트코인 가격은 상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2028년의 비트코인 시가총액 예상 범위는 1조달러~6.2조달러, 비트코인 1개 가격은 4.8만달러에서 30만달러 구간이 될 것으로 예측하는 리포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