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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2.04.08

산에 커다란 바위들도 자라나요?

문득 등산을 하다가 생각이 들었는데요. 산을 오르다보면 거대한 절벽과 바위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긴세월이 흐르는 동안 자연은 무수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비와 바람 햇볕등 이러한 환경이 산에 있는 바위에도 영향을 주어 눈에 보이지 않게 자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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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애지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이 생성되는 과정은 주로 멘틀의 대류에 의하여 판들이 부딧치는 과정에서

    땅이 충격에 의해 쏟아올라 생성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단 비, 바람, 햇볕에 의해서 바위는 자라지 않습니다. 무생물이니까요.

    오히려 이러한 요소들은 바위를 깍아서 점점 작아지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큰 바위등이 새롭게 생겼다면

    지각변동에 의해 맨틀의 일부가 위로 올라와

    굳어져 만들어진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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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요 생물을 제외한 모든 자연물질들은 엔트로피법칙에 의해 모두 부숴지거나 분해됩니다.

    바위는 바람의 풍화와 비의 침식작용에의해 끊임없이 마모되고 부피가 줄어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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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바위는 자라지 않습니다.

    바위는 더 큰 바위가 부서져 나온 그 결과물입니다.

    실제로 지표의 암석이 풍화와 침식에 의해 바위가 되고, 그 바위가 다시 돌이 되지만,

    돌이 바위가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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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지 않고 오히려 풍화 작용으로 크기가 감소합니다.

    어린시절에는 수정을 물에 담궈두면 커진다고 하면서 살아있다는 의미로 "산돌"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고 크기 증가는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야산에 있는 노지에 있는 경우 매우 극미량이지만 빗물에 의해 깎여 나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한줌 모래로 변하겠지요. 물론 수천년이 걸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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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바위는 무생물 입니다

    자라지 않습니다

    바위가 자라려면 생물적인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자라지 못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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