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빈다는 건
우리나라 사람들이면 한번쯤은 다 해보셨을건데
유독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화려한딱따구리784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달에 영험한 기운이 들어있다고 믿고 있어서 그 달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샤머니즘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현재까지도 내려져오고 있는것이지요.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인간세계는 기독교가 들어오기전에 태양과 달을 섬기며 비는 무속신앙은 어느 나라에나 있었지요 달도 가능하면 크고 둥근 보름달에 빈것은 무속신앙의 하나일뿐입니다. 마찬가지로 태양을 보며 절하고 새벽에 몸을 씻어 단정히하고 사발에 물을 떠놓고 빌던 모든행위가 영원을 사모하는 인간속에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