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참전하였는 데 대한민국은 어떻게 처신할 것인지로
조선시대 광해군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임진왜란시 조선을 도운 명나라가 여진족이 세운 후금과의 전쟁에서 조선에 파병을 요청하자
광해군이 도원수인 강홍립 장군에게 명나라와 후금 사이에 패하지 않는 방책을 세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직접적인 개입보다는 의약품이나 생활용품 등 인도적인 물품 지원이 더 좋은 방책이 아닐까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