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기반의 댑사가 에어드랍 방식이 아닌 에어그램 방식을 하는 경우는 무엇 때문인가요?
일반적으로 에어드랍을 통해 관련 여러가지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오스 같은 경우는 특이하게 에어그램이라는 방식을 통해 토큰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의 자원을 활용하여 받게 되는데요.
유저 입장에서는 댑사에서 해주는 에어드랍이 더 매리트(무료)가 있지 않을까요?
또한 에어그램을 위해 소모된 자원은 에어그램이 종료되면 자원이 다시 회수가 되는건가요?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댑사에서 해주는 에어드랍이 더 매리트(무료)가 있지 않을까요?
유저 입장에서 경제적인 면에서는 자원을 소모하지 않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이 어떤 면에서 가장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에어드랍 토큰을 받을지 받지 않을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원치 않는데 받은 가치없는 토큰이 많이 있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 스카이훅이라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에어드랍을 하듯 암호화폐를 여러 지갑에 배포한 다음, 암호화폐 수령자에게 선택권을 주게 됩니다. Transfer(전송)과 Claim(청구)을 선택할 수 있고 선택을 하지 않으면 해당 암호화폐는 다시 Refund(반환)됩니다.
또한 에어그램을 위해 소모된 자원은 에어그램이 종료되면 자원이 다시 회수가 되는건가요?
에어그랩에 이용된 자원중 CPU, Network 자원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만 RAM 자원의 경우는 데이터가 저장되게 되면 삭제할 때까지 가용량이 줄어들고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