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말 편도염으로 고생하다, 약먹고 바로 나았고.
얼마 전 최근 편도쪽이 붓고 침 삼킬때마다 아프길래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편도염은 아니고 그냥 목쪽이 살짝 부은 정도라 합니다.
이상하게 열은 항상 38도 이상이었어요.
코로나랑 독감 검사 했는데 둘 다 음성이구요…
편도쪽에 입병처럼 하얗게 염증이 생겼는데, 침 삼킬때마다 이 부분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결론적으로 질문드리자면, 처음 아프자마자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이비인후과 약을 먹어도 열이 안내려가고 효과가 없어서 다음날 내과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약이 이비인후과 약과 내과 약 두개인데요…!
내과약은 회사에서 두고 먹고있으며 이비인후과약은 집에서 먹고있습니다.
동일 성분인데 번갈아가면서 교차 복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그리고 현재 증상에서 어떤 약을 먹는게 더 맞는지 질문드립니다..!!
첫번째는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 두번째는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은 약 입니다.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은 어제 점심에 한번 먹었고,
어제 저녁에는 깜박하고 약을 두고와서 이비인후과 약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또 이비인후과 약을 두고와서 내과약을 복용해야하는데, 교차복용 괜찮을까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