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7세기 오토만 터키 국가에서의 사랑하는 사람끼리 꽃을 주고받는 셀람 이라는 풍습이 있었고 이러한 터키인들의 풍습과 꽃말문화 등이 포함된 출판물이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영국, 프랑스 등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1809년 발간된 꽃 언어사전, 1819년 꽃들의 언어 등이 출판되었고 이 영향으로 꽃말 문화가 유행되며 유럽의 국가, 미국까지 확산되었습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영국, 미국 등에서 꽃, 꽃 그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이 흐름 또한 큰 대중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