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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금조266
영험한금조26621.04.15

제 인생에 대해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지금 21살 간호학과를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 동생은 공부를 엄청 잘합니다. 서울에 상위권 대학 법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재학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특성화고를 나왔습니다.

저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진학해서 항상 전교 1등을 해왔습니다.

특성화고를 진학한 이유는 공부가 싫었습니다. 하지만 인문계 고등학교보다 조금만 공부를 더 하면 좋은점수를 받을수 있어 더 열심히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간호사를 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간호대학에 진학했고 부모님의 기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동생은 저보다 공부를 훨씬 잘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비교도 하지 않았고요.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와 다르게 다른 교육과정을 밟다보니 공부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간호사가 될수 있을까요? 고등학교땐 항상 일등을 해왔지만 대학교에서는 중간정도 따라갑니다.

항상 일등해오던 저는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잘할수 있을까요?

부모님의 기대를 지지 않고 버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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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1.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