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최소 하루에 한번은 꼭 회사 하소연을 합니다
당연히 회사 생활 하면서 하소연은 친구한테 모두 거의 다 하잖아요 저역시도 그렇구요
근데 친구는 하루에 적으면 한번 많을때는 4-5번씩 수시로 장문의 카톡이 와요
심지어 제가 모르는 회사 얘기부터 직원들에 대한 사소한 불만까지도다요
제가 바빠서 답이 없을때도 혼자 얘기할때도 있구요
처음에는 같이 맞장구도 쳐주고 했었는데 횟수와 빈도가 너무 많으니까 들어주는것도 솔직히 좀 지치네요..
예전에 한번 너무 심하게 얘기하는거 같길래 좋게 돌려서 얘기 한적이 한번 있었는데 오히려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어떻게하면 기분 상하지 않게 얘기를 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