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내용을 보면 상대방의 배려와 책임감이 매우 부족해보입니다.
글 전반이 미안함보다는 자신이 힘들었다는 쪽에 초좀이 맞춰져 있습니다.
돈 벌면 ~~ 한다 라는 말은 애초부터 의미없는 형식적인 약속에 불과합니다.
그걸 믿는 질문자님이 바보가 맞습니다.
진심어린 관계라면 행도동과 책임감에서 따뜻함이 보여야 하는 겁니다.
'또한 언제부터 일할지 모르겟지만', '일 안하면 여기 또 올께'는 당췌 먼소린 지 참.
일하 때는 오지 않고 일 안할때만 와서 빈대 붙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만.
더이상 금전적으로 이용당하지 마시고 당장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질문자님이 잘 결정하실 일이지만 저와 친한 사람이 이런 상황이라면 적극적으로 말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