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소매치기 당하지 않는 요령이 있나요?
많은 유럽국가나 남미 국가에서는 의외로 소매치기 범죄가 흔하다고 하던데요.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서는 왜 여전히 소매치기가 많을까요? 그리고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양282입니다.
해외는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뒷주머니와 백팩에 귀중품이나 지갑을 들고 다니면 안돼요~크로스백을 들고 다니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다람쥐46입니다.
원래 유럽이 역사적으로 소매치기가 흔하게 일어나는 범죄였고 처벌도 경미한 수준이라서
아직도 소매치기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은 백팩보다는 크로스백을 매주시는게 좋고
앞주머니가 지퍼주머니인 바지가 있으면 거기에 지갑이나 중요물건을 넣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앞주머니는 뒷주머니보다는 소매치기 당하고 있다는걸 인지하기가 쉬워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태평한관수리81입니다.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많은 이유는 중세유럽때부터 계속 성행했던일이기도 하고, 훔친 금액이 특정 금액 이하면 처벌하지 않고 그냥 훈방시켜버립니다. 소매치기가 너무 많아서 감옥에 다 못넣는대여
저 같은경우 진짜 중요한 물건(지갑, 여권 등)은 자켓 안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안주머니에 안들어가는건 허리 복대 주머니를 하나 사서 옷으로 감추고 다녔어요. 실제로 허리 복대를 매고 다니는 mz 유럽인도 종종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탈한콩중이119입니다.
자기 시선에서 벗어날수있는 뒤로 매는 가방이나 백팩, 에코백 이런것들은 되도록이면 쓰지마시고 왠만하면 바지주머니나 외투 주머니에 정말 필요한 지갑, 휴대폰만 챙기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게 안되면 앞으로 매는 작은 크로스백으로 가방이 항상 자기 시선에서 관리될수있게 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