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름은 정해지는 방식이 있나요?

Question

태풍이름을 보면 각 나라에서 제출하는듯 하긴한데 이건 어떻게 만들오지는건가요?

년도만 다르고 동일한 이름의 태풍도 있던데 한번 제출하면 끝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이 이름은 국제 기상 기구(WMO)에서 관리하고, 일정한 규칙과 절차에 따라 지어진다고 합니다.

각 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을 알파벳 순서로 정렬을 하고 지역적으로 구분하여 해당 지역 관측 기관이 책임을 맡습니다.

선택ㄱ된 이름은 WMO를 통해 협의되고 승니되며..이를 통해 다른 지역의 태풍 이름과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됩니다.

각 이름은 순화 사용되며, 한해의 태풍 수에 따라 다음해에 사용될 이름이 결정되느 ㄴ것이죠.. ㅎㅎ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세계 기상기구가 관리하는 국제적인 시스템을 통해 정해집니다. 이 시스템은 각 나라에서 제출한 이름 목록을 기반으로 태풍 이름을 선정합니다.

태풍 이름은 일반적으로 각 나라에서 관측되는 지역의 지명, 동물의 이름, 꽃의 이름 등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태풍 이름으로 '바람', '비', '눈', '구름' 등을 사용합니다.

각 국가는 일정한 주기로 이름 목록을 제출하며, 이 이름 목록은 다음 주기에 다시 사용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이름의 태풍이 발생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그 국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태풍에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지난 태풍들의 이름은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죠.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죠.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되죠.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의 영향을 받는 14개국이 만든 태풍위원회에서 각국이 10개씩 제출한 이름 들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