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파스퇴르가 광견병 백신을 어떻게 만들었나요?
광견병은 감염되면 중추신경계를 공격해서, 치사율이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하는데, 파스퇴르가 광견병 백신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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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광견병은 세균이 아니라 바이러스 입니다.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를 하였으나, 인간에게 치료제를 사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어느날 한 소년이 물렸고, 그 소년의 부모가 마지막 방법으로 파스퇴르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백신을 소년에게 접종하면서 효력이 발생하였고,
이후 파스퇴르의 백신이 효과를 입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완성에는 실패라는 과정이 수반됩니다. 파스퇴르 역시 처음부터 광견병 백신을 한번에 성공시키진 못하였습니다. 끈기와 집착을 가지고 여러번의 실험과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광견병 백신을 개발할 수 있었죠.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에게 광견병 면역 글로불린과 백신을 접종하여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1884년 파스퇴르는 샹베를랑과 W. 루의 도움을 받아 광견병에 걸린 토끼의 척수를 건조시켜 만든 부유액을 개에게 주사한 결과 그 개가 광견병에 걸리지 않자, 이 백신이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