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나서 해열 성분이 포함된 수액(주사)를 맞고 나서 후에 통증이나 해열 목적으로 타이레놀을 복용해야할 경우 시간 텀은 어느정도 지난 후에 복용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어떤 해열제 주사를 맞으셨는지에 따라서 먹을 수 있는 해열제가 정해지기때문에 병원에 물어보셔야해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해열성분이 든 수액을 맞을 경우에 먹는 진통제와 성분이 중복이 되지 않는다면 수액을 맞고 나서 드셔도 괜찬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주사로 맞은 해열제와 다른 계열로 복용해야 부작용위험이 덜합니다.
같은 계열로 사용했다면 최소 8시간 뒤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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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열이 나서 해열 성분이 포함된 수액(주사)를 맞고 나서 후에 통증이나 해열 목적으로 타이레놀을 복용해야할 경우 어떠한 성분의 수액을 맞았는가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동일 성분인 경우 8시간 이상 간격이 필요로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해열성분으로 수액 맞은게 부루펜성분이라면 바로 복용이 가능하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라면 안전하게 부루펜을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무슨 성분인지 모른다면 최소 안전하게 최소 6시간 간격은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작용지속시간은 4-6시간 입니다. 따라서 수액에 포함된 해열제 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이라면 최소 4시간 뒤에 타이레놀을 추가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해열제 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닌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계열이라면 시간 간격 없이 바로 타이레놀을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