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많이 외우는 진언 옴마니 반매흠은 무슨뜻 인가요?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우리나라 불교에서 많이 외우는 진언
옴마니 반매흠이 무슨뜻 인지 궁금 합니다. 아시는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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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옴은 연꽃을 의미하고, 전체를 직역하면
연꽃속에 피는 보석이어라.. 정도 될겁니다.
다시 한글자씩 풀어보면,
옴은 불교의 상징 중 하나인 연꽃인데, 하늘 세상을 의미하고, 마는 아수라, 니는 인간, 반은 축생, 메는 아귀, 훔은 지옥 세계의 제도를 의미하구요.
전체적으로는 모든 죄악이 소멸되고 모든 공덕이 생겨난다는 뜻 입니다.
안녕하세요. 통쾌한 반딧불이입니다.
이 진언의 정식 제목은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으로 너무 길어서 보통 '육자진언'이나 '관세음보살 육자진언'이라고들 부른다 합니다. 원문인 산스크리트어를 굳이 직역하면 '옴, 보석 연꽃, 훔'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불교에서 많이 외워지는 기도문(주문) 중 하나로 모든 죄악이 소멸되고 모든 공덕이 생겨난다는 뜻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