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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3.11.12

태양의 흑점은 계속 그 수가 바뀌나요?

태양에는 흑점이 있는데

흑점은 그 숫자가 고정되어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시시각각 계속 변화하고

흑점의 숫자와 위치가 끊임없이 바뀌어 가는 건가요?

그리고 태양의 흑점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존재인지도 궁금합니다

흑점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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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3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에는 흑점이 있어요. 흑점은 태양의 표면에서 나타나는 어두운 지역으로 태양의 자기장과 관련이 있어요. 흑점은 계속 변화하고 있어서 숫자와 위치도 끊임없이 바뀌고 있어요. 태양의 자기장이 변하는 것 때문에 흑점의 숫자와 위치도 변하게 되는 거예요. 흑점은 태양의 자기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태양의 자기장이 지구의 자기장과 상호작용하면서 지구의 기상 현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흑점이 많이 나타나면 태양풍이 강해지고 지구의 자기장을 깨뜨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는 지구의 기상 현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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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흑점은 태양 표면의 온도가 주위보다 낮은 부분으로, 태양의 자기장이 강한 곳에서 발생합니다. 흑점의 숫자는 약 11년 주기로 주기적으로 변합니다. 태양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흑점이 많아지고, 활동이 둔화되는 시기에는 흑점이 적어집니다.

    흑점의 숫자는 태양의 자기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태양의 자기장은 태양 내부의 대류 운동에 의해 형성됩니다. 대류 운동은 태양의 중심에서 뜨거운 플라즈마가 표면으로 올라오고, 표면에서 식은 후 다시 중심으로 내려가는 운동입니다. 대류 운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태양의 자기장이 강해지고, 흑점이 많이 발생합니다.

    태양의 흑점은 지구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흑점이 많을 때는 태양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구로 유입되는 태양풍의 양이 증가합니다. 태양풍은 지구의 자기장을 교란시켜 전파통신 장애, 오로라 발생, 지구 자기장 약화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흑점은 지구의 기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흑점이 많을 때는 지구의 기온이 낮아지고, 태풍이나 호우 등의 기상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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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흑점이라는 것이 별게 아니고 태양에서 순간적으로 다른 곳에 비해 열 에너지가 분산이 되어 온도가 주변에 비해 조금 낮은 부위가 생길 수 있는데 그 부위가 우리가 보기에는 검게 보여서 흑점이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따라서 태양에서는 어느 곳이든지 순간적으로 온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흑점은 계속 위치가 바뀌고 개수도 시시가 각각 변합니다. 흑점이 있는 부위는 열 평형 상태가 깨지게 되어 매우 불안정함으로 불안정한 화학반응에 의해. 방사선이 매우 많이 뿜어져 나오고 지구의 강력한 자기장 폭풍을 일으켜 전파장애 및 방사선 폭격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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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흑점은 태양의 활동성에 따라 그 갯수가 계속 바뀝니다. 보통 9년정도의 주기로 극대기, 극소기가 반복됩니다.

    위치또한 태양의 활동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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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태양의 흑점 수는 계속 변합니다.

    흑점의 수는 일정하지 않고 계속 변하는데 태양의 중위도 지역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저위도에서 생기며 흑점 개수의 극대기에 도달하고 한 주기가 끝날 때는 주로 적도 부근에서 생기게 됩니다.

    보통 흑점 개수 변화 주기는 11년이고 남북에서 거의 대칭으로 생성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태양의 복잡한 자기장 활동과 관련이 있으며 이 변화는 태양의 자기장이 극을 바꾸는 주기와도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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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점은 태양의 주변 보다 온도가 낮고 자기장의 세기가 강한 곳에서 발생됩니다. 따라서 태양의 저전 속도가 위도별로 차이가 나서 태양의 자기장이 강한부분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치에 따라서 흑점이 이동됩니다. 그리고 흑점은 끊임없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합니다. 그래서 약 11년 주기로 흑점의 수가 증가했다가 감소하고 하는 것입니다. 많을 떄는 100개 이상이 되고 적을 떄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다고 합니다.

    흑점 주변에서는 플레어나 홍염 현상 등 폭발이 활발합니다. 흑점이 많은 시기, 그러니까 태양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태양의 자기장이 불안정해지는데요, 여기 영향을 받아 인공위성이 오작동할 위험도 있고요, 심지어 지구에서 항공기 통신이 마비되거나, 나침반이 교란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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