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미라가 만들어지는 원리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Question

이집트에는 미라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집트에서 미라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미라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시체가 부패하게되는 이유는 박테리아, 세균의 활동등으로 부패가 되는것인데

미라에 표면에 기름을바르고 붕대로 감는등

미라가 만들어진 환경이 밀폐되어있고 세균의 활동도 억제하여 보존이 되게 된 것입니다

이집트에서 미라를 만드는일이 자주 있었고, 남미 고산지대에서도 미라가 종종 발견된다고 하네요

Answer 2

미라의 원리는 시체가 썪지 않도록 방부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습기가 있으면 미생물이 번식하여 시체가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집트는 매우 건조한 기후이기 때문에 습기를 제거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시체의 수분이 마르게 되면 미생물이 거의 번식할 수 없게 되고, 시체 부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집트 미라 제조법의 기본은 내장을 제거하고 시신에 송진을 발라 마포로 싸는 방법이었습니다.

내장과 뇌를 모두 제거하고 야자유로 씻은 다음 향료로 다시 씻었습니다.

그 뒤 계수나무 껍질이나 유향 등의 향료를 채운 후 봉합했습니다.

만들어진것은 기원전 3,000년경부터 3세기에 이르기까지 저승과 이승의 경계라고 믿었던 나일 강 언저리에서 미라가 만들어졌습니다.

무려 70일에 걸쳐 미라를 만든 뒤 무덤에 묻히는데, 미라의 생전 모습과 똑같이 생긴 마스크를 만들어 씌워 죽은 영혼이 부활할 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Answer 4

도적으로 미라로 만들기 위해 인위적 시신 건조 또는 냉동, 방부제 등을 이용해 부패가 일어나지 않도록 처리된 미라. 일반인들이 미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고대 이집트의 미라가 대표적이입니다.

이는 바로 영혼 불멸 사상 때문입니다. 시신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기에 죽은 후에도 시신을 보존하는 것이 고인의 내세에 중요하다고 여겼습니다. 이렇게 시신 보존을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미라의 대표적인 것이 이집트의 미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