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어원은 노르웨이의 " Brandr"에서 유래되었음. 당시에는 소·말 등의 가축에 불로 달군 쇠로 낙인을 찍어 출처를 표시하였는데 우리말에도 이와 유사한 것으로 '시치미'가 있음.
고려시대 때 몽고 지배의 영향으로 왕실과 귀족사회에서 매사냥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으며 매사냥 인구가 늘어나다 보니 길들인 사냥 매를 도둑 맞는 일이 잦아졌고 이 때문에 서로 자기 매에게 특별한 꼬리표를 달아 표시 했는데, 그것을 '시치미'라고 부름.
그런데 누구의 소유임을 알려주는 시치미를 떼어버리면 누구의 매인지 알 수 없게 되므로 여기에서 '시치미를 떼다'라는 말이 유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