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물리학자 뢴트겐이 엑스레이, X선을 발견하였는데,
뢴트겐은 진공관을 가지고 실험을 하던 도중,
특정 빛이 나올 수 없는 진공관에서 형광물질이 밝게 빛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나중에 전자가 가지고 있던 운동에너지가 전자기파의 형태로 방출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자기파로 방출된 형태가 x레이 사진입니다.
x레이 사진의 방사능은 0.003mSv ~ 0.05mSv 정도이며,
실제 일반인은 1년에 3.0mSv의 방사능에 노출되고 있으므로,
엑스레이로 인해 인체에 큰 영향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