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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
이로동24.03.12

라면 꼬들면으로 잘 끓이는 방법있을까요?

라면 꼬들면을 좋아해서 꼬들면으로 끓이고 싶은데 다 끓이고나서 먹으려고 하면 약간 퍼져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꼬들하게 먹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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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다람쥐46입니다.

    꼬들면 만드는 방법은 쉽습니다.

    스프와 면을 넣고 라면을 한참 끓이고 계실때 집게로 라면을 올렸다가 내렸다가를

    계속 반복해주시면 정석으로 라면을 끓이는 방법보다 더 꼬들한 면빨로 라면을 드실 수가 있습니다.

    꼭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친근한향고래53입니다.

    라면을 끓이다가 면을 차가운곳에서 식혀주면 면을 꼬들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선풍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게으른토끼 145입니다.

    계속해서 찬공기와 만나도록 저어주시고, 아주 강한불로 요리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물을 팔팔 끓입니다-

    라면 1개를 끓일 때 물 550ml (종이컵 3잔 정도)가 필요하다

    면과 스프를 동시에 넣는다-

    라면 회사 직원들이 알려주는 라면 끓이기의 정석에는

    면과 스프, 후레이크를 동시에 넣는 것!

    면을 1분 조금 넘게 끓인다-

    라면이 좀 풀어지면 불을 끄고 3~40초 식힌다

    냄비 뚜껑은 덮지 않는다-

    뚜껑을 덮으면 찜기 같은 역할이 되어 면이 덜 꼬들해 진다

    불 조절이 중요하다-

    물을 끓일 때만 센 불로 하고 라면과 스프를 넣은 순간부터는

    중간 불로 은근히 끓이도록 한다

    면을 들었다 놓지 않는다=

    젓가락으로 면을 들었다 올렸다 하면 면발이 공기에 닿아 식었다

    데워졌다를 반복하며 탱탱하게 되지만

    일반 국물라면의 경우 4분 30초의 끓이는 시간 동안

    최상으로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지도록 면발을 만들었기 때문에

    의미 없는 행동이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원래 끓이던 시간보다 30~60초 정도 덜 끓이면 되요~ 저는 냄비채로 먹는데요. 그러면 열기 때문에

    저절로 익더라구요. 그리고 면을 끓일 때 중간쯤 끓었을 때 면을 몇번 건져서 들어주면 공기중에 차가운 공기를 만나서 면이 쫄깃해진다 뭐 그런 말을 듣고 따라해봤더니 진짜 좀 그렇더라구요. 저만의 팁인데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수달49입니다.

    우선 스프랑 면 넣고 끓이세요 그다음 원하는 꼬들면이 됫다 싶으시면 그때 면을 그릇에 먼저 담아 놓고 국물에 계란 풀어서 넣으먄 잘 안뿔어요 그게 귀찮으시면 라면끓일때 식초 넣으라는데 전 그 향이 느껴지는것같아 별로고 그냥 면을 따로 담으시는거 추천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왈라비203입니다.

    라면 끓일때 면을 들어올려 식히면서 끓이면 꼬들면으로 잘되는거같아요~!

    좀많이 끓이다 보면 많이 늘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