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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코뿔소265
솔직한코뿔소26521.03.17

저녁에 다리가 피가 안통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저절로 떨리는 증상은 무슨 병증일까요?

저녁에 다리가 저리고 저절로 떨리는 증상이 있습니다..이럴때 걸어주면 좀 나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밤새 걷기만 할때도 있습니다..무슨 병증인지 무슨과 진료를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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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이나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는 하지불안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 다음과 같은 생활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1) 목욕과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2) 냉온팩이 도움이 된다.
    3)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요가나 명상 같은 이환 요법이 도움이 된다. 특히 잠들기 전에 좋다.
    4) 적절한 운동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5)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진다.
    6) 카페인이 들어간 식음료를 삼가한다.
    7) 담배와 술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한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약물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