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시면 왜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나요
기분이 좋을때나 우울할때 기분이 안좋을때 등 우리들은 술을 마시게 되는데 몇장 마시다 보면 취기가 오르면서 몸이 비틀거리게 되는데 왜 이런 상태가 되나요 몸을 똑바로 하고 싶어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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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에 들어있는 알콜은 신경세포의 막을 손상시켜서 신경세포간의 정보 전달을 교란시켜 뇌에서 정보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일명 취한상태가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알코올은 중추 신경의 억제 및 소뇌 작용을 억제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우리 몸의 수의 작용을 억제되어서 판단이 느려지기에 몸을 비틀거리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면 신경계에 있는 세포막에 도달하게 됩니다. 세포막에 도달한 알코올이 세포막 유동성을 증가시키며 세포의 기능을 파괴하게되죠. 또한, 알코올이 분해되며 아세트알데히드가 되는데, 이는 상당한 독성을 지닌 물질로 몸 안에 쌓이면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어지럼증이 생겨나게 합니다. 그래서 취하면 비틀거리게 되는 것이죠. 지나친 음주는 해로울 수 있으니 언제나 적당량을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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