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면 신경계에 있는 세포막에 도달하게 됩니다. 세포막에 도달한 알코올이 세포막 유동성을 증가시키며 세포의 기능을 파괴하게되죠. 또한, 알코올이 분해되며 아세트알데히드가 되는데, 이는 상당한 독성을 지닌 물질로 몸 안에 쌓이면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어지럼증이 생겨나게 합니다. 그래서 취하면 비틀거리게 되는 것이죠. 지나친 음주는 해로울 수 있으니 언제나 적당량을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