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가격은 왜그렇게 차이가 날까요?
와인을 즐겨 마시는 남편은 와인 맛이 모두 다 다르다고 합니다. 집에서 저녁을 먹을때는 항상 와인을 곁들이는데,비싼 와인이라고해서 맛이 있는게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그런데 와인의 가격이 몇천원에서 부터 엄청나게 비싼 가격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만드는 과정은 비슷할 것 같은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와인 가격이 높은 첫번째 원인은 고급 와인이라고 불리는 와인들이다. 기준은 애매하지만 속칭 고급 와인이라 불리는 와인들은 가지 치기를 해서 단위 면적당 수확량이 적은 엄선된 포도를 장기 숙성시켜 만든다. 같은 면적에서 소량의 와인이 생산되므로 당연히 원가가 높아진다. 즉, 1㏊에 5000송이밖에 생산되지 않는 와인은 5만 송이가 생산되는 와인보다 10배 비싸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둘째, 포도 농사가 잘된 해에 생산된 와인은 가격이 높다. 수확량이 많은 농작물은 가격이 낮아진다는 일반적인 수요공급의 원칙은 공교롭게도 와인의 경우에는 성립하지 않는다.
와인 주조용 포도는 프랑스 등 주요 와인 생산국들이 수량을 법률로 제한하기 때문에, 풍작인 해일 경우 포도 수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조처를 취한다. 포도의 질만 상승하는 셈이다. 결국 그해 포도의 질이 좋으면 와인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높아진다.
이는 와인에 관해 비교적 잘
말도 안되는 가격은 모두 유통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이는 사실 소비자들이 할인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데 이를 알고 있는 유통업계에서 마케팅으로 활용을 하는 겁니다. 50% 할인하는 와인보다는 90% 할인하는 와인에 모두가 열광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비자 탓을 할 수는 없습니다.
90% 세일을 한다는데 흔들리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속지 않고 사기 위해서는 와인간의 차이점에 주목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랑메일(#Langmeil)이라는 호주 와이너리의 #밸리플루어 #쉬라즈 (The #Valley #Floor #Shiraz )라는 와인을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후추 소스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 있습니다.
이 와이너리에는 동일한 품종인 쉬라즈(Shiraz) 품종으로 만드는데 #올판뱅크 ( #Orphan #Bank )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와인이 또 있습니다.
랑메일 올판뱅크 쉬라즈와 랑메일 밸리플로우 쉬라즈.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거기서 거기죠. 조금 아는 사람이 보면 '밭이 다른가보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이 경우에는 가장 큰 차이가 세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인접했지만 다른 포도밭
2.포도나무당 수확하는 포도양의 차이
3.와인을 만들면서 사용하는 재료와 시간의 차이
이 두가지 와인의 경우는 세가지 모두에 해당합니다.
랑메일 밸리플로우 쉬라즈라는 와인은
'상대적으로' 어린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에 적은양의 새오크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포도나무 당 수확하는 포도의 양도 올판뱅크 쉬라즈보다는 많습니다.
'상대적'이라는 말은 올판뱅크의 포도나무보다는 어리다는 얘기입니다.
다른 와인과 비교하면 나이가 아주 많은 포도나무에 속할 수 있지요.
랑메일 올판뱅크 쉬라즈는 90년 이상의 수령을 지닌 포도나무에서 아주 적은 양의 포도를 추수하여
새 오크통을 많이 써서 만들었습니다.
가격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맛은 어떨까요? 물론 다릅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네요.
랑메일 밸리플로우 쉬라즈는 지금 바로 마시기 좋지만, 랑메일 올판뱅크 쉬라즈는
아주 오랫동안 숙성시킬 수 있는 와인이지요.
하지만 이런 고급와인을 비교적 어린 나이에 열어서 큰 만족감을 보이는 소비자들도 많습니다.
이처럼
저가,
중저가,
중고가,
고가의 와인이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와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답니다.
랑메일 올판뱅크 쉬라즈는 이 와이너리에서
처음 포도를 심었던 부지에서 생산되는
소량의 포도로 만든 와인입니다
고가의 와인인데도 스크류캡을 사용해서
병입한 것도 특징입니다.
요즘 호주나 뉴질랜드에서는 스크류캡을 매우 많이 쓰기 때문에 흔히 보이는 현상입니다.
고급 와인 생산지는 그렇게 덥지 않은 지방에서 남향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뒤쪽으로는 차가운 북풍을 막을 수 있는 산이 있고 앞이 시원하게 트인 곳으로 강이나 호수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낮에는 햇볕이 잘 들어덥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서늘해져야 포도의 색깔이 진하고 당도와 향이 좋아집니다. 기온, 날씨 등등의 조건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포도밭은 땅값부터가 비쌉니다.
이런 완벽한 조건들이 갖춰져 있는 땅에서 나온 와인이 가격이 높습니다. 그만큼 맛도 많이 다릅니다. 또한 하나씩 정성들여 손으로 만든다는 점에 와인 가격에서 또 높아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결과적으로 포도밭 조건과 작업하는과정에서 비싸지게 됩니다.
반면 규모가 큰 와인너리는 훨씬 경제적입니다. 수천만 평 포도밭을 컴퓨터로 관리하고 비행기로 농약을 뿌리고 기계로 수확하여 인건비를 줄입니다. 그리고 과학적인 품질관리 기법과 자동 대량생산, 대량 마케팅으로 시장에 나오니깐 우유 값보다 싼 와인이 나오게 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와인 가격이 기준 없이 들쑥날쑥한 것은 각 유통업체 본사 바이어가 와인을 매입, 공급하는 전략에 따라 가격이 판가름나기 때문입니다.국내 주류 관련법상 유통업체는 모든 주류를 제조사와 직거래할 수 없고 도매상을 거쳐 매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유통업체가 수입사(도매상)에서 특정 와인을 대량, 정기 구매한다면 해당 제품 가격을 협상하기가 유리하고 하네요~
대형마트 와인 판매코너의 절반 이상은 외부 주류 수입사가 직접 입점해 와인을 판매하는 식인데, 나머지 공간을 직영하는 대형마트 측이 와인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면서 고객을 끌어들이면 수입사도 덩달아 공격적으로 가격 정책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 구도를 형성하곤 한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인을 비롯한 주류의 고무줄같은 가격은 기호식품인 점과 희소성의 연관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마네콩티의 평균적인 국내가는 천만원 가량인데 생산년도에 따라 좀더 저렴하기도 하고 더 비싸기도 합니다. 이곳의 포도주가 비싼이유는 누적된 세월과 평가가 브랜딩화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로마네콩티 포도농장의 근처의 와인은 같은 토양에 같은 품종의 포도임에도 5~20만원 가량의 모델들도 있습니다. 결국 주류의 가격은 예술품처럼 평가자들의 니즈에 의하여 가격이 형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편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저가의 와인중에도 훌륭한 와인들이 많습니다. 탄닌의 밸런스가 잡힌 와인들이라면 2만원 내에서도 고급 와인과 같은 바디감을 접하실 수 있읍니다.
와인의가격은
품종.기후.토양.일조.온도.숙성도.지역에따라
모두유동성이있기에
모든사람이즐겨마시는와인은프랑스와인입니다
오즘은신대륙와인즉칠레.아르헨티나와인인
대중적인와인으로사랑받고있습니다
와인자체의가격을보면
공정과정과향의풍미마시는과정
희소가치이런모두것이
북합적으로작용하여 가격이정해집니다
와인의 핵심은 떼루아 (환경,토양,사람)이 조화를 이룰때야 비로소 균형잡힌 맛을 낸다고 하지요.
헌데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경우 등급제 입니다.
생산을 하느 과정을 까다롭게 관리하기때문에 마트에 가보면 프랑스 와인은 보통 5만원 부터 시작하지만,
칠레와인은 1~2만원이죠.
프랑스에서 잘만드는 가문의 사촌이 칠레가서 만들고 그런식이에요.
만드는 사람의 스킬, 관리받는 시스템, 그해의 생산량, 마지막으로 희소성이 있습니다.
그해의 와인이라고 선정이 되면 가격이 오를수 있어요.
스마트폰도 화웨이와 애플이 같은 스펙이더라고 해도 가격이 다른이유이죠.
안의 소프트웨어,ux등 내용물의 인기가 있기 때문일거에요.
보졸레누보는 햇와인이라고 해서 그해의 생산이된 포도로 만든 와인인데 저렴하지만 맛이 있죠.
까베르네쏘비뇽의 특성은 오래 숙성시키면 더 진가가 들어나는 품종이죠.
그래서 10년이상 되면 더 맛이 있답니다.
설명이 잘 되었을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상파뉴지방에서 생산하는 스파클링 와인만 샴페인이라 부를수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친숙하고 유명한 모에샹동,돔페리뇽이 있지요.
최근에 수입되기 시작한 떼땡져 스파클링와인 정말 추천해봅니다~
도움될만한 내용을 가져왔어요
한 병에 만원이 채 안되는 와인이 있는가하면, 백만원을 훨씬 넘는 비싼 와인도 있다. 왜 이렇게 와인 가격은 천차만별일까? 과연 비싼 와인은 그만큼 맛이 있을까? 그런가하면, 우유값보다 싼 와인은 어떻게 만들기에 이런 가격이 나올 수 있을까? 와인의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고급 와인 생산지는 그렇게 덥지 않은 지방에서 남향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뒤쪽으로는 차가운 북풍을 막을 수 있는 산이 있고, 앞이 시원하게 트인 곳으로 강이나 호수가 있으면 더 좋다. 낮에는 햇볕이 잘 들어 덥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서늘해져야 포도의 색깔이 진하고 당도와 향이 좋아진다. 연간 강우량도 500-800mm 정도로 비가 많지 않은 곳이며, 비가 오더라도 바로 물이 빠지는 경사진 곳이라야 한다. 또, 같은 지역의 다른 포도밭에 비하여 서리나 우박 등의 피해가 적어서 예전부터 명산지로 소문이 난 곳이다. 이렇게 완벽한 조건을 갖춘 포도밭은 넓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포도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땅값이 비쌀 수밖에 없다. 이렇게 비싼 와인이 나오는 곳은 땅값부터 차이가 난다.
그리고 그 기후와 토질에 맞는 고급 포도품종을 선택하여 정성들여 재배한다. 손으로 하나씩 가지치기를 하고, 꽃이 핀 다음부터 솎아내서 생산량을 줄여야 당도가 높고 산도가 적당한 좋은 포도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식용 포도는 헥타아르(3,000평) 당 30,000kg 정도 수확하지만, 프랑스의 고급 산지는 3,000-5,000kg 정도로 적은 양을 수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도가 익기 시작하면 날마다 당도를 비롯한 각 성분을 실험하여 가장 이상적인 조건에 도달했을 때, 완벽한 송이만 손으로 수확하고 좋지 않은 것은 그대로 남겨둔다.
이 포도를 박스에 담아서 와이너리로 가져와 즉시 으깨어 발효를 시킨다. 발효도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일어나게 조절하여 색깔, 향, 맛 등이 조화를 이루면서 완벽한 품질이 되도록 와인을 소중히 다루고, 숙성할 때도 아주 비싼 오크통을 사용하여 장기간 보관하여 오크통에서 향과 맛이 우러나오도록 관리한다. 완성된 와인을 병에 넣을 때도 가장 길고 비싼 코르크를 사용한다. 그리고 나서 이 와인을 몇 년 더 병에서 숙성을 시킨다. 해가 거듭됨에 따라 생산연도(Vintage)가 다른 와인이 계속 쌓이니까 창고가 커질 수밖에 없다. 1년 숙성시키는 와인에 비해 5년 숙성시키는 와인은 창고면적이 5배 더 커야 한다. 그리고 5년 동안 관리하는 비용과 재고비용을 고려한다면 보통 와인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렇게 만든 와인은 거의 예술품 수준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생산비보다 더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즉, 수요 공급 법칙에 의해서 값이 비싸지는 것이다. 게다가 와인 애호가들이 경쟁적으로 와인 값을 올리기 때문에 1병에 수십, 수백만 원이 되면서 더욱 유명해진다.
반면, 규모가 큰 와이너리는 훨씬 경제적이다. 수천만 평 포도밭을 컴퓨터로 관리하고, 비행기로 농약을 뿌리고, 기계로 수확하여 인건비를 줄인다. 그리고 과학적인 품질관리 기법과 자동 대량생산, 대량 마케팅으로 시장에 나오니까 우유 값보다 싼 와인이 나오는 것이다. 귀찮은 오크통 숙성은 생략하고, 여러 가지 와인을 잘 혼합하여 최고는 아니더라도 품질이 균일한 와인을 만든다. 경우에 따라서는 싼 것도 상표를 안본다면 소량 생산되는 고급 와인과 차이를 쉽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값싼 와인이라고 꼭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생산방법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뿐이다. 반면, 비싼 와인은 최고의 조건을 갖춘 작은 포도밭의 낭만과 하나씩 정성들여 손으로 만든다는 점에, 비싼 가격이 합쳐져 그 맛을 더 뛰어나게 만든다고 보면 된다. 만약, 비싼 와인의 상표가 떨어져 나가고 없다면 과연 그 가치는 얼마나 나갈까?출처 : 와인나라사람들
공장에서 찍어내는 수량에 대해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하나부터 열가지의 세심함으로 관리하는것이랑
그냥 뚝뚝딱딱 많은양을 찍어내는것이랑
단가에서 차이가 난다고 봐요!
비싸다고 맛있고 싸다고 맛없고는 옛이야기고
요즘은 자기의 혀와 그 날의 분위기 음식에 맞춰 먹는게 제일 맛있고 행복한 와인이지 않을가요!?
어떤 재화가 생산되기 위해서는 원재료+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술의 경우 주정의 원재료가 무엇이냐에 따라
와인, 맥주, 위스키, 브랜디 등등으로 나뉘는데
와인은 포도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발효 숙성의 시간을 거쳐서 생산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프리미엄이 붙은게 큽니다
명품도 원재료와 노동력으로만은 설명할수 없는 가격을 받는거처럼
와인도 포도의 수확방식이나 열린나무, 숙성에 사용된 오크통, 양조사등에 따라 다르지만
결국 중요한건 한병에 몇천만원 하는 와인이 만원짜리 와인보다 1000배 맛있어서는 아니라는겁니다
가격의 차이가 나는것은 모든 와인을 보면 원산지와 년도가 있잖아요!
일단 포도가 어디에서 재배가 되었는지가 중요하고 원재료가 풍족한지 아닌지도 중요하겠죠!
아무리 좋은 포도로 와인을 만들었다고해도 수량이 많다면 당연하게 가격이 비싼이유는없죠
아지만 품질이 좋지않은 즉 못먹는 정도가아니라 와인을 하기에 상중하 중 중하정도의 포도 품질이라면
거기에 포도 수확량도 정말 많다면 당연하게 저렴하겠죠!오래되고 좋은 포도로 만듣것이 좋은 와인은 아닙니다!
내 입맛에 맞춰서 고르시는것을 추천을 드리구요!와인 산지, 포도의 품종,숙성 방법에 따라서 다릅니다.
저도 와인을 즐긴지 5년이 되었는데 싼 와인을 먹을 때에는 다 비슷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어느정도 있는 와인을 마셔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유통 차이에 따른 마진의 차이 입니다.
이마트에 판매하는 제품과 PK 마트에 판매하는 제품간의 가격이 다른것과 마찬가지이며,
와인 가격의 경우 인터넷을 통한 실제 가격 검색이 어렵기 때문에 그냥 가서 집으면 이상한 가격에 구매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백화점 매장 가격은 몹시 높은 마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와인을 싸게 사는 사람들 네이버 까페나
Vivino등의 와인앱으로 찾으시면 실제 구매 가능한 가격대와 비슷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와인이 가격차가 큰이유는 산지와 브랜드가치로 따질수있는데
와인은 영국 프랑스 이태리가 제일 깔끔하고맛이지만 그외 지역에서난 아 캐나다 아이스와인 제외 모두다 비싼편은 아닌데
고급와인 그중에서도 프랑스 시줄레인와인은 귀족왕족이 즐겨먹던것인데 민초를 넣어서도 먹었다고 크흠
시줄래인은 7년산만 7000만원합니다 저는 당연히 못먹었고요 솔직히 싼것도있는데 그냥 브랜드가치와 감칠맛
입니다 맛은 차이가 없고 과정은 다 똑같아요 다르게하면 우리나라 수출못해요
와인의 가격은 댓글에 달린거 처럼 브랜드 영향도 있어요. 다만 이 브랜드 네임밸류는 고가군에서만 유효한 경우가 많아요.
와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입국가나 관세, 유통채널,숙성기간. 제조비도 있겠지만 포도의 품종에 따라 또 포도의 당도나 향, 작황에 따라 가격이 상이합니다.
요즘 국내에서도 많은 와인이 제조되고 있는데 가 보면 포도의 품종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포도의 산지와 수확연도에 따라 우선 가격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유명하거나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와이너리에서 수확, 생산되는 와인일수록 상품가치+희소성이 높아집니다. 그해 생산량을 정해놓고 와인을 만드는 유명 와이너리들도 있다보니 비싼 와인은 굉장히 비싸게 판매됩니다. 한편 스페인, 칠레와 같이 일조량과 기후가 좋아서 포도의 수확량이 많은 농장들은 생산량을 조절하지 않고 수출을 위해 대량생산 하는 곳도 많아서 마트나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가격 차이가 발생이 됩니다.
원산지, 제조 기법, 숙성 시간, 브랜드 비용, 재료, 자재 비용, 인건비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비용 차이가 발생되는 건 당연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맥주도 회사마다, 종류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듯이 와인도 동일합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우유도 흰우유, 바나나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커피우유처럼 같은 재료이지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도, 가격도 달라지는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되는 포도의 재배지 및 재배방법과 와인의 제조공장 나라 제조방법 및 숙성온도에 따라 와인의 맛과 가격이 결정되는 사항으로 알고있습니다~ 부가적으로는 브랜드의 차이와 수입해올때 관세의 차이가 있겠죠? 저도 와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아는 정보에서는 저정도 입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그와인의 출처를 알아보시면 ..
와인은 숙성시키는 과정과 만들때 쓰이는 원료 포도의 품질과 종류에따라 차이가 많이나게ㆍ됩니다 숙성을오래잘시킨 와인은 비쌀수밖에없고 좋고 유명한 포도를 원료로 하는 와인도 비쌀수밖에없는것입니다 따라서 와인을 살때는 적당한 가격과 품질의 균형을봐야하는데 이는 인터넷에 가성비와인이라고 검색하시면 쉽게찾아볼수있습니딘
아마 국가, 지역, 그리고 상품의 퀄리티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이 가격에 주요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저도 와인을 매우 좋아하지만 비싼 것은 먹기 쉽지 않네여ㅠㅠ 좋은 와인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제 과장님은 와인을 정말 좋아하는데 항상 마트에서 오천원짜리 구매해서 드시고 계셔여 ㅎㅎㅎㅎ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네임벨류 라는 뜻 아시죠? 같은 공장에서 같은 원단 재료로 생산했어도 명품상표만 붙여나가면 몇백배 몇십배로 뛰는거요
그리고 와인은 생산하는곳 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솔직히 저도 와인 애호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는
와인은 달달한 와인이 많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이나 비싼 와인은 우리가 먹기에는 떫고 텁텁한것이 더 많습니다
제일 차이나는건 생산지 입니다.
인건비, 마케팅, 유통구조, 생산자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간단히 가장 중점적인 이유는부동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인은 결국 포도라는 작물로 만들어지는 것이고 "떼루아" 즉 지역과 환경에 따라 그 맛과 향 등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많은 지역들 중 이미 오랜시간 입증된 좋은 곳들이 있고 그런곳들은 같은 농장이라도 밭에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곳들은 이미 매우 높은 땅값이라서 이에 따라 생산된 와인들의 가격도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와인의 숙성 시간 ,장소,,재료 ,환경 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가격 차이가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 또한 다른 브랜드 가격이라고 하죠 ? 와인 또한 시중에서 유명한 와인들은 브랜드 가격으로 비싼 와인들이 많습니다. 다른 경우는 정말 와인의 명장이라고 유명한 분들에 의해 숙성되고 제작되는 와인들은 더더욱 비쌉니다 . 감사합니다.
와인이 가격이 다른 요인은 다양한데요. 첫째 와인의 품종이다르기때문입니다. 포도 품종에따라 와인의 산도나 바디감 탄닌함유량 자체가 다르기에 고가의 와인은 좋은 품종을 쓰는게 많겠죠? 둘째, 와인에 생산지가 다릅니다. 위에서 말한 같은 품종을 길러도 기르는곳의 기후나 습도가 다르기때문에 다른맛이 납니다. 예를들면 이탈리아 품종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기르면비교적 단맛이 더납니다. 셋째 품종을 단일품종을 쓰는지도 중요합니다. 무조건단일품종이 좋은건 아니지만 단일품종이 비교적 비쌉니다., 이러한이유말고도 여러요인이 있지만 크게 이런것들이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좋겠습니다.
가격차이는 얼마나 오래됐냐에 따라 가격이 책정됩니다 그해에 포도값이나 오크통 숙성기간등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고 그리고 브랜드 값도 있겠죠 그리고 지역이나 국가......에 따라 많이 차이납니다 그래도 마트에서 파는 9900원짜리 와인을 사서 20년 뒤에 팔면 가격이 비싸질까요 ? 또 그건 아니더라구요 브랜드가 가장 중요한거같앙ㅅ
우선 수확하는 시기와 수확하는 지역의 포도가 다릅니다. 여러 품종을 섞은 와인부터 한종류의 품종으로만 담은 와인, 또한 제철에 수확을 안하고 한겨울 포도가 쪼그라 들며 당도가 상승하도록 놔둔후 그 포도로 만든 아이스 바인까지 여러 종류가 있어요. 아이스 바인같은 경우 한겨울 쪼그라들며 당도가 올라간 포도로 만들기 때문에서 생산량이 제철에 수확한거보다 현저히 줄어들기에 가격이 올라가는겁니다.
또한 브렌드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죠 구찌 루이비똥 샤넬 다 같은 가방도 가격 차이가 나잖아요^^
한가지더 덧붙이명 중간 유통 마진도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