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10월말인데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기가 10월 말인데 아직까지 있네요
모기향을 틀었는데 그래도 있네요
모기를 효과적으로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모기향을 태우셨는데도 모기가 남아있는 점이 글쓴이님의 고민이시로군요 저 또한 요즘 밤마다 모기가 어디선가 계속 나타나서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십자가를 계속해서 만들어주고있습니다..ㅋㅋ..음..본론으로 넘어가서 저 같은 경우에는 7~8월 중에 홈매트라는 모기를 퇴치하는?그런 제품이었는데 홈먀트를 밤에 자기전에 켜두면 아침까지 모기가 사라지는 그런 마법 같은 일을 만들어주는 아주 효과있는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지금은 더이상 모기가 없을것같아서 따로 보관해두었지만..아무튼 홈매트를 안써보셨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켜두시고 5분만 지나도 모기들이 글쓴이님 주위에서 자취를 감추리라 확신드립니다!
10월 더위가 이어지면서 때아닌 가을 모기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도 늘고 있습니다. 7월 초순 짧은 장마와 7월 중순 이후의 폭염, 8월말 이후 가을장마로 모기도 평년과 다른 한 철 살이의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27~32도 범위에서 주로 활동하는 모기가 온난화로 여름이 길어지면서 가을에 모기를 보는 일이 이례적인 것은 아니지만, 9월 장마와 10월 더위가 모기 산란에 적합한 환경을 불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우선 낮과 밤에 활동하는 모기가 다릅니다. 몸길이 3.5㎜의 흰줄숲모기는 낮에, 5㎜가량으로 좀 더 큰 빨간집모기는 밤에 주로 활동합니다. 만약 모기가 밤에 활발히 활동한다면 빨간집모기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낮에 잘 물린다면 숲에 서식하는 흰줄숲모기가 집 안으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오래된 아파트라면 벽과 창틀 사이에 붙은 실리콘이 벌어지는 등 모기만 아는 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모기가 외부로 이동하기 곤란한 15층 이상이고, 지나치게 집에 모기가 많다면 지하에 집수정이나 정화조 등 고인 물이 있는 공간 중심으로 모기가 알을 낳았을 가능성이 있고요. 그럴 경우 환풍구·배수관 등을 타고 세대간 이동이 가능합니다. 관리실에 부탁해 소독하는 것을 권합니다.
모기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저는 여기서 화학성분 걱정 없이 퇴치하는 방법으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레몬유칼립투스
상큼하고 진한 레몬 향을 풍기는 레몬유칼립투스, 이를 추출하여 만든 오일은 모기 퇴치제인 디에틸톨루아미드(DEET)를 대체할 만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DEET는 해충을 퇴치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눈과 피부 자극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신경계 질환까지 야기할 수 있어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2 계피
은은한 향을 가진 계피는 이미 모기 등의 해충을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말린 계피를 망사주머니나 다시백에 넣어 모기가 들어오는 통로인 창가 등에 두면 모기 퇴치에 도움이 되며, 계피와 에탄올을 혼합해 1~2주 정도 숙성한 후 정제수와 1:1로 섞어 스프레이를 만들어서 뿌려도 좋습니다.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시중에서 파는 계피 스프레이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간편하게 모기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3 선풍기
모기의 얇은 날개와 가느다란 다리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미국의 모기관리협회 American Mosquito Control Association에서는 선풍기를 미풍으로 틀어놓으면 1m 이내에 모기가 접근하지 못한다고 소개한 바 있으며, 선풍기 바람은 모기가 좋아하는 체취나 이산화탄소를 분산하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4 라벤더
불면증과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라벤더 향기는 모기를 쫓는데에도 한몫합니다. Journal of Vector Ecology에 게재된 연구 결과는 라벤더 향기를 구성하는 리나놀(Linalool)성분이 실내에서 93%, 야외에서 58%의 모기 방어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모기는 겨울에도 있습니다.
하수구나 정화조등 따뜻한곳에서 살고있죠.
그래서 계속 보이는 것일겁니다.
집 주변에 모기가 살만한 띠뜨싼곳이 있나 보셔요.
그리고 집안의 모기를 박멸히기 위해 킬라 뿌려보시고 하수구도 트랩으로 막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