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탈모에는 다양한 치료 방법이 활용되고 있지만, 치료 반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국소 도포약과 필러 주사요법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해볼 만합니다.
젊은 연령에서 복용약 사용을 주저하시는 것은 현명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다만, 경구 복용약을 병행했을 때 더 높은 발모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발 주기를 고려했을 때 적어도 6~12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를 지속해야 하며, 중단 시 탈모가 다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치료 반응을 관찰하면서 의사와 상의하여 치료 계획을 조율해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활 습관 교정과 스트레스 관리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니 병행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규칙적인 생활, 균형잡힌 식단, 적절한 휴식이 모발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탈모로 인한 불안감을 조절하는 것 또한 중요하니,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