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확률적인 측면에서 로또 1등이 벼락맞는것보다 낮다는것은 맞지만 빈도적으로는 틀립니다.
로또의 1등 당첨확률은 약 800만분의 1입니다.
로또 996회 2022.01월 1주차의 판매량은 약 1126억원으로서, 로또 1회 구입이 1000원인 것을 생각하면, 1억1260만개의 로또 용지(1회로 계산시)가 팔린 것 입니다.
확률은 매우 낮지만 그만큼 로또 구입량이 월등히 높아 꾸준히 여러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오는것이며,
벼락의 경우 약 400만분의 1로 확률이 로또 1등보다 높다고는 하나,
실제로 벼락치는 빈도가 드물기 때문에 벼락 맞는걸 보기 힘든것 입니다.
벼락이 1주일에 1억 번 친다고 가정하고, 벼락을 막아주는 피뢰침등이 없다고 가정하면, 매주 수십명씩 벼락을 맞을것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로또의 등수별 정확한 당첨 확률은
1등 814만분의 1
2등 135만분의 1
3등 3만5천분의 1
4등 733분의 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