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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치와와287
빼어난치와와28721.04.06

반복되는일상 하루하루지처가요

하루하루가 힘이드네요 몸도마음도지처만가고... 반복되는직장생활 사람들과 관계 지친몸을이끌고 집에오면 또집안일 아이들한테신경도 못쓰고 아이들한테 일한다고 잘해주지못해 미안하고 정말 힘든 나날에연속이네요 쉬고싶지만 그럴수없구 이런현실이싫어지네요 다들 그렇게 아둥바둥 거리며 살겠죠 저만힘든게아니겠죠 이현실이 싫어지네요 모든내려놓고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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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과 육아와 노동의 공존에 힘듦을 느끼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에 흥미가 떨어지고 아이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면서 휴식을 원하실 때에는 휴식을 취하시면서 육아에 일시적으로 전념하시는 것도 스트레스를 피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많이 힘드시겠지만 빠른 회복이 있게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육아와 일 두가지 모두로 인해서 어려움이 많으신듯합니다.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둘중에하나의 비중을 줄여보는것입니다.

    사람은 슈퍼맨이 아니기에 하나정도는 조금 줄여보는게 좋습니다

    지금 쉴수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더욱 가슴아프게 와닫는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건잠시 휴식을 해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것입니다.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가족들에게 육아의 비중을 조금더 주고 회복할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글을읽어보니 많이 답답함이 있는듯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아둥바둥 혼자서 악바리처럼하는 모습이 너무 슬프게 느껴지네요.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조금더 자라고 적응이 되면 지금 일도 조금씩 추억으로 남아있을겁니다.

    도움이 되고 싶었으나 크게 도움을 못드리는점 양해바랍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고 어렵고 모든 걸 내려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결국 우리는 뜨는 해를 보며 시작해 지는 해를 보며 마무리하는 하루를 반복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시간을 논할 필요도 없이 당장 일주일 열흘 보름 한달만 봐도 충분히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그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나 스스로를 다독이는 것이겠죠.

    지치고 힘들고 짜증나고 어려운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것.

    현대인이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집안일을 해야 하고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에 퇴근 후에도 내 시간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그 또한 핑계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질문자님은 본인 스스로가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가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은연중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에 모두 직접하려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다 눈에 거슬리고 신경이 쓰일지도 모릅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해보세요.

    혼자만의 시간이라는 게 꼭 거창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퇴근 후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그 모든 것이 끝났을때 아주 잠깐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오롯하게 나 혼자만을 위한 그런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점점 그 시간을 늘려보는 건 어떨까요?

    시간을 늘리는 것 또한 그리 어려운 게 아닙니다.

    퇴근 후 해야 하는 집안일을 가족과 나눠보세요.

    충분히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질문자님께서 다 해주셨기에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가족들과 한번 대화를 하며 나눠보세요.

    그런 나눠진 만큼 본인 스스로에게는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