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깊이 있으면서도 게임플레이의 재미까지 완벽하게 잡은 작품으로는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디스코 엘리시움'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기억을 잃은 형사가 되어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RPG인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주인공의 인격과 이야기의 결말이 완전히 달라지는 몰입감이 압도적입니다. 만약 조금 더 캐주얼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투 더 문'이나 모바일로도 출시된 '위치스 스프링(마녀의 샘)' 시리즈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게임들은 단순한 퍼즐이나 육성 요소를 넘어서, 한 편의 잘 짜여진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듯한 깊은 여운을 남겨주어 스토리 중심의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께 후회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