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끄기 전에 송풍모드를 돌리는 이유는 에어컨 내부(특히 열교환기와 송풍팬)에 남아 있는 습기를 말려서 곰팡이 발생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위쪽만 바라보게 해놔도 될까?
네, 바람 방향(위로 고정)은 곰팡이 방지 효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에어컨 내부 공기 흐름이 원활하게 돌아서 습기 제거가 잘 되느냐입니다.
따라서, 바람을 위로 고정해도 송풍팬이 계속 돌아가면서 내부를 건조시킨다면 괜찮습니다.
더 효과적으로 송풍 모드 돌리는 팁:
1. 30분 이상 돌리는 것이 더 확실히 말리기에 좋아요 (40~60분도 추천).
2. 도어나 창문 약간 열어두면 습기 배출이 더 잘 됩니다.
3. 자동으로 송풍 모드 돌리는 기능(‘자동건조’, ‘내부건조’ 등)이 있으면 꼭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