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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나무늘보25
유쾌한나무늘보2520.08.03

비립종이 자꾸 생깁니다. 없앨방법이 있을까요?

얼굴에 좁쌀같은 비립종이 자꾸 생깁니다. 처음엔 눈밑에 생기더 눈두덩이에 또 이마에 목에까지 퍼져나갑니다. 개당 2만원하는 비누도 써보고 피가 맑야야된다고 해서 디톡도 해보고 고주파기를 쬐보기도 하고 갖은 방법을 다 해봤지만 여전합니다.

누가 또 성형외과가서 레이저 쪼여 태워야 된다고 하는데 어떤방법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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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립종이 생기는 이유와 치료·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화장품과 피부 자극이 원인

    주요 원인은 피부에 남아 있는 화장품과 피부 자극이다. 물집이나 박피술, 화상 등 피부 외상 후에 발생하기도 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다른 사람에게 옮거나 퍼지지 않는다. 염증이나 통증도 없어서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건강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눈에 띄는 부위에 생기기 때문에 외모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집에서 짜내면 흉터 생길 수도

    병원이 아닌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비립종을 짜내면 세균 감염의 우려가 크다. 더 큰 문제는 흉터다.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짜내는 것과 달리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좁쌀만 한 돌기가 비립종이 아닌 '한관종'일가능성도 있다. 한관종은 비립종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잘 사라지지 않고 쉽게 재발한다. 병원에선 바늘로 구멍을 낸 뒤 압출기로 피지를 빼낸다. 전기소작법이나 탄산가스레이저 시술로 돌기를 태우는 방법도 있다.

    ◇화장 깨끗이 지우고, 눈 비비지 말아야

    비립종이 생기지 않게 예방하려면 평소 화장을 완벽하게 지우고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깨끗이 세안해야 한다. 눈가를 손으로 자주 비비는 습관도 비립종의 원인 중 하나다. 안구에도 좋은 습관은 아니니 버리는 것이 좋다. 과도한 보습제 사용도 비립종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 타입에 알맞은 보습제를 적당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얼굴 피부에 좁쌀처럼 튀어나오는 피부질환 중 하나가 ‘비립종’입니다. 주로 눈 주변과 뺨에 노란색이나 흰색으로 오돌토돌하게 발생합니다.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생기거나, 피부가 상처를 입은 부위에 2차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립종은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얼굴에 많이 생겨서 미용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비립종이 발생하는 이유와 특징, 제거법을 소개합니다.

    ▶각질로 차 있는 작은 혹
    비립종은 속이 각질로 차 있는 주머니 모양의 작은 낭종입니다. 피부 표면 가까이에 단발 또는 다발성으로 생깁니다. 크기는 직경이 1~4mm까 다양합니다. 피부 양성종양이며, 표면적으로는 여드름‧물사마귀 등과 비슷해 보입니다.

    ※‘비립종’ 특징
    -작은 좁쌀 모양의 주머니다
    -주머니 속에 흰점 같은 알갱이가 들어 있다
    -직경은 1~4mm로 다양하다
    -아무 증상이 없다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
    -한관종과 비슷하게 생겼다

    [여기서 잠깐!] 눈 주위에 발생하는 ‘한관종’
    주로 눈 주변에 좁쌀처럼 생기는 한관종은 비립종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한관종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피부 진피 속의 땀이 배출되는 통로인 ‘한관’ 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관이 피부 깊숙한 진피층에 있어서 뿌리가 깊고, 짜도 없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관종 특징
    -처음에는 조그맣게 발생한다
    -대부분 아무 증상 없이 점차 커지면서 번진다
    -피곤하면 더 도드라져 보인다

    ▶발생 원인에 따른 비립종 구분
    비립종은 발생 원인에 따라 크게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구분합니다. 두 가지 비립종 모양은 같습니다.

    ① 원발성 비립종
    -자연적으로 발생
    -유아기부터 시작해 다양한 연령에서 나타나
    -얼굴 중에서도 뺨‧눈꺼풀 주변에 잘 발생

    ② 속발성 비립종
    -주로 피부가 손상 받은 자리에 나타나
    -화상, 외상, 물집, 피부 박피술 등을 입은 자리에 생겨
    -상처 부위에서 땀샘‧모낭에 발생

    ▶비립종의 치료와 관리
    비립종은 피부 양성종양이어서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절로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비립종 치료는 미용적인 목적으로 진행합니다. 비립종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바늘‧칼 등으로 비립종 표면에 구멍을 낸 후 면포 압출기로 알갱이를 제거합니다. 탄산가스 레이저로 없애기도 합니다. 비립종은 2차 감염만 없으면 대부분 흉터를 남기지 않습니다.

    ※비립종 치료 후 이렇게 하세요
    -치료한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한다
    -항생제 연고를 바른다
    -치료 부위는 1~2주일 내에 아물며, 그 때까지 술을 피한다


  • 정의

    비립종은 표재성의 작은 각질 낭종을 의미합니다.

    원인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어떤 질환이 나타난 후에 발생합니다. 전자를 원발성 비립종, 후자를 속발성 비립종이라고 합니다.

    원발성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입니다. 얼굴, 특히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합니다. 모든 연령에서 나타납니다.

    속발성 비립종은 피부 손상에 따른 낭종입니다. 모낭, 땀샘에서 기원합니다. 물집 질환 부위, 피부 박피술 부위, 화상 등의 외상 부위, 만성적 스테로이드 도포로 인한 피부 위축부 등에서 발생합니다.

    증상

    백색이나 황색의 얕은 각화 낭종입니다. 직경 1~2mm의 둥근 구진이 뺨과 눈꺼풀 등에서 발생합니다. 속발성 비립종은 질환이 있었던 부위에 발생합니다.

    진단

    비립종은 보통 임상 양상으로 진단합니다.

    치료

    선천성 비립종은 저절로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인에게 나타난 비립종도 저절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예리한 칼날을 이용해서 비립종에 구멍을 낸 후 면포 압출기로 내용물을 짜내는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비립종은 피지 배출이 잘 안 되어 모공에 피지가 쌓여서 생기는 각질 낭종으로, 노란색의 작은 쌀알과 같은 주머니 안에 각질이 차 있는 형태를 보인다.

    비립종은 원인에 따라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나눌 수 있다. 원발성 비립종은 특별한 원인 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한다. 속발성 비립종은 피부질환을 앓은 후나 화상, 박피술 등으로 피부가 손상을 받은 후, 해당 자리에 발생한다. 원발성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 있으나, 속발성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호전되지 않아 치료가 필요하다

    단순히 미용적으로 문제가 될 뿐, 당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마귀, 검버섯, 좁쌀여드름 등 다른 질환과 육안상 명확하게 구별하기 어려운 데다, 단순한 뾰루지 정도로 착각하고 잘못된 치료를 할 경우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간혹 손톱깎이로 깎아내거나 식초 또는 빙초산 등을 주기적으로 묻히는 등 다양한 민간요법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치료가 간단하다. 비립종은 CO2레이저 또는 바늘을 이용해 병변에 구멍을 뚫어 안에 있는 피지를 압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쥐젖도 CO2레이저로 태워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비립종은 틈틈이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예방할 수 있다. 무리하게 눈을 비비거나 고기능성 화장품을 오래 쓰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병변이 커지거나 개수가 많아지기 전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비립종은 보습제와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르는 등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비립종의 경우에는 피부질환이 있을 때 잘 나타나므로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이 있다면 바로 치료하도록 한다. 눈 주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고 무엇보다 개수가 적을 때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피부의 얕은 부위에 위치한 1mm 내외의 크기가 작은 흰색 혹은 노란색의 공모양의 주머니로 안에는 각질이 차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어떤 질환 후에 발생하기도 하는데, 전자를 원발성 비립종, 후자를 속발성 비립종이라 합니다.

    원인에 따라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나뉘게 됩니다. 원발성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얼굴, 특히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하게 됩니다. 속발성은 피부손상에 따른 잔류낭종으로 모낭, 땀샘에서 기원하며 물집 질환 이후, 피부박피술, 화상 등 외상 후, 만성적 스테로이드 도포로 인한 피부위축부 등에서 발생합니다.

    흰색이나 노란색의 얕은 피부에 생기는 각질이 차있는 주머니로 직경 1-2 mm의 둥근 공모양의 피부병변이 뺨과 눈꺼풀 등에서 발생하거나 속발성의 경우 이환부에 발생합니다.

    비립종은 보통 임상 양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선천성 비립종의 경우 저절로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저절로 사라질 수 있으나, 바늘이나 예리한 칼날을 이용해서 비립종에 구멍을 낸 후 면포 압출기로 내용물을 빼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시술자에 따라 탄산가스 레이저로 병변을 태워 없애거나 레이저로 병변에 구멍을 내서 압출기로 내용물을 빼내기도 합니다.

    대부분 치료 후에 흉터가 남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양성 피부질환이며 미용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예방/생활습관

    레이저나 면포압출기로 치료한 후의 상처는 약 1주일이 지나면 아물게 됩니다. 그동안은 치료한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며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면 됩니다. 상처 회복이 지연되거나 염증 반응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시술 후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는 술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비립종은 나이에 무관하게 피부에 생길 수 있는 작은 흰색의 주머니이지만, 영아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비립종은 미관상 문제 외에는 따로 해가 되지 않으며, 대부분 비립종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비립종이 정말 신경이 쓰인다면 더 빠르게 제거될 수 있도록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민간요법을 시행해보거나 피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예쁜 피부를 가꿔보자!

    맑은 피부를 위해 매일 세안하기. 좋은 스킨케어 습관을 길들이는 것은 비립종 제거를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따뜻한 물로 매일 두 번 세안을 하고, 가볍고 순한 클렌저를 사용한다. “순한 제품” 혹은 “민감한 피부”가 표기된 제품을 구매해보자.[1]

    • 20-30초 동안 가볍게 클렌저로 얼굴을 문질러준다. 물로 깨끗하게 얼굴을 헹궈준 후,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얼굴을 두드려가며 물기를 제거해보자.

    맑은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각질 제거하기. 청소년과 성인에게 나타나는 비립종 문제는 각질 제거 트리트먼트로 제거 가능하다. 스크럽 모이스처라이저나 각질 제거용 제품을 선택해보자.

    • 건조한 피부에 비립종이 얼굴 전체에 퍼진 편이라면, 스크럽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이스처라이저가 피부 아래에 각질 세포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스크럽 성분이 이미 축적된 각질 세포 제거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 A 성분이 함유된 모이스처라이저를 찾아보자. 무거운 오일 성분이 없는 제품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2]

    • 다른 피부 문제는 없으나 몇 개의 비립종을 제거하고 싶다면, 부분 각질 트리트먼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간 트리트먼트를 찾아보자.

    • 비립종이 사라질 때까지 하루에 한 번 비립종에 트리트먼트를 직접 발라준다. 제품에 따른 특별한 주의점이나 사용법이 있을 수 있으니, 사용 지침을 잘 확인한다.

    피부를 더 밝게 만들 수 있도록 레티놀이 들어간 제품을 추가로 사용하기. 레티놀은 여드름과 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고 있으며, 피부를 부드럽고 맑게 가꿔주는 각질 제거 효능도 있다. 가장 좋은 효과를 위해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레티놀 로션을 사용하고, 비립종이 나타난 피부 부위에 바로 발라준다.[3]

    • 세안을 마친 후 대략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레티놀을 사용한다.

    • 콩알만 한 크기의 레티놀을 매일 밤 비립종이 있는 부위에 발라준다/

    • 눈에 들어가면 자극이나 손상이 갈 수 있으니 레티놀을 위 눈꺼풀에는 바르지 않는다

    집에서 화학 박피 시도해보기. 박피는 깊은 화학 각질 제거제이기 때문에 비립종을 제거하는데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집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좋은 화학 박피 방법들이 있으니, 피부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여유가 없더라도 걱정하지 말자.[4]

    • 젖산이나 글리콜 산이 들어간 제품을 찾아보자.

    • 제품에 따라 사용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제품의 설명을 준수한다

    스팀으로 모공을 열어주기. 모공을 열고 닦아주면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끓는 온도에 가까운 물을 큰 그릇에 채워주고 조심스럽게 물 근처로 얼굴을 가져다 댄 후, 머리 위에 수건을 덮어주어서 얼굴에 스팀을 쐬어준다. 이 자세로 5-10분을 유지한다.[5]

    • 혹은 화장실의 문을 닫고 환풍기를 꺼둔 상태에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보자. 화장실에 수증기가 가득 차면, 이 상태로 5-10분 동안 스팀을 쐬어보자.


    에그 마스크를 일주일에 3번 하기. 달걀에는 레티놀이 들어있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달걀 1개의 흰자, 아몬드 오일 1/2티스푼, 플레인 요구르트 1테이블스푼, 생꿀 1테이블스푼을 섞어서 반죽 제형으로 만들어준 후, 비립종이 있는 부분에 얹어서 마스크를 해보자.[6]

    • 30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따뜻한 물로 헹구고 수건으로 두드려서 물기를 제거한다.

    • 일주일에 3번까지 마스크를 하면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비립종은 주로 피부가 얇은 눈가에 오돌토돌하게 나는 돌기로 좁쌀 여드름 등과 헷갈릴 수 있는 양성 종양 피부질환 중 하나다.

    비립종은 햇빛이 강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 경우 주근깨나 기미가 피부에 생기는데, 비립종의 원인 또한 자외선 노출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외선 노출 시 항상 선크림을 발라주어야 하며, 피부가 약한 유아 및 어린이들은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고 나가는 것이 좋다.


  • 비립종이 맞는지 우선 진단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비립종외에 사마귀 또한 안구 주변에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후레 레이저나 주사와 같은 시술로 초기에 제거하는것이 악화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질문자님의 거주지를 기점하여 피부과나 한의원 유명한데에서 시술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비립종때문에 고생이 많으신가보네요.

    비립종은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것에 의한

    감염질환이 아닙니다.

    또 보통의 피부염들과 다르게 모공질환도 아닙니다.

    비립종은 한선, 땀구멍에 땀의 구성성분이 싸이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한선이 좁게 발달된 눈주변에서 잘 생깁니다.

    번지거나 옮는 질환은 아닙니다.

    습관을 고치고 한선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면 됩니다.

    제거해준다고 다시는 비립종이 안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비슷한 위치에도 지속적인 자극이

    계속 된다면 또 생길 수 있습니다.

    간단한 압출로도 제거할 수 있고

    레이저로도 많이 시술 받으십니다.

    30개이상 비립종이 너무 많은 경우는

    일일이 압출이 어렵습니다.

    또 위치가 눈꺼플같이 압출이 불가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압출이 레이저보다 흉터가능성이나 생활의 불편도에서 훨씬 우수합니다.

    가까운 피부질환을 주로 보는 의료기관에서 내원하여 상담받아보시길 권장드리고

    빠르게 완치되시길 바라겠습나다.


  • 비립종과 쥐젖에 대해 문의주셨는데요.


    먼저 비립종은 얼굴, 특히 눈꺼풀 주변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눈주변에 다른 피부질환도 생기는 것이 여러 가지인데 그중에서도 안에 알갱이가 보인다는 점에서 좁쌀이랑 혼동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비립종이란 작은 표재성의 각질 낭종을 일컫는 말로 육안상으로 내부에 흰 내용물이 보이는 것으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각질과 피지가 엉겨서 진주 같은 것을 품고 있는 것이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비립종은 특별한 발생 원인이 밝혀져있지 않고 자연발생이므로 옮는 것은 아니고 적절한 타이밍에 알갱이를 매출하는 방식으로 제거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그렇지만 자가압출은 까다로운 형태이므로 억지로 압출을 하실 경우 상처가 커지고 흉터를 남길 수 있으니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쥐젖은 연성섬유종(soft fibroma)이라 하며 각질형성세포와 아교질 섬유의 증식으로 생긴 양성 종양입니다.


    임상적으로는 목이나 겨드랑이 같은 오목하거나 접히는 부위에 잘 생기고 나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살이 갑자기 찌면서 많아졌다는 얘기도 자주 듣기때문에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쥐젖이 다시 안나도록 하는 치료법은 현재 존재하지 않고, 발생한 쥐젖을 제거하는 방식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수침시술로, 진피층을 자극하지않고 제거하여시술 후 깨끗한 피부상태로의 재생이 빠릅니다.


    시술 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고 감염이 되지 않도록만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 한의사 전문가의 예상 치료비, 할인 가능 여부, 편집된 답변 내용 등 추가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 출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립종은 피부 아래에 주머니같은 것이 생겨서 각질이 차 있는 것입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제거할 수 있고 마취연고를 바르고 하기 때문에 통증은 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립종이 생기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보통은 잔털이 난 모공이 막혀서 생깁니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하여 가까운 피부과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저 같은경우에도 30대 초반에 생겨서 려이저로 제거했습니다. 한달뒤 리터치로 다시한번 해줬구요. 이후로 깨끗해졌습니다.

    그런데 한 십년 지나니 다시 조금씩올라와서 같은방법으로 제거했더니 말끔해졌습니다.시술은비교적간단합니다. 마취크림바른후 10분정도후 레이저쏘기때문에 큰 통증없습니다.


  • 비립종을 그데로 방치하면 다른부위까지 번지기 쉽습니다

    초기에 피부과나 가까운 의원을 내방해서 비립종 제거 레이저 시술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ㅡ

    통증이 걱정되신다면 마취연고를 부위에 바르고 제거시술 받으시면 통증없이 제거가 가능하며 더 많이 번지는것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습니다

    피부전문 병원이 아니어도 이비인후과나 의원등에서도 피부시술 하는곳이 있으니 가까운 병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1) 원발성 비립종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유아기부터 어느 연령에도 발생 가능하며 솜털의 한 부분에서 기원한다.

    2) 속발성 비립종
    물집병이나 박피술, 화상 등 피부 외상 후에 발생하는 잔류 낭종으로 모낭, 땀샘 등에서 기원한다.

    치료

    바늘이나 예리한 칼날 혹은 탄산가스 레이저 등으로 표면에 구멍을 내고, 면포 압출기 등을 이용하여 내용물을 빼낸다.




  • 비립종이란 작은 표재성의 각질낭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질환 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은 특히 얼굴의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찰됩니다.

    혹은 화상,물집,피부박피술 등 외상 후 피부손상이 생기면서

    만성적 스테로이드 도포로 인한 피부위축 등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선천성 비립종의 경우 저절로 사라지는 경향이 있으나

    성인의 경우에도 저절로 사라질 수 있으나, 예리한 칼날을 이용해서 비립종에

    구멍을 낸 후 면포 압출기로 내용물을 빼내는 것이 기본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레이저 시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시술받은 바로 그자리에는 재발이 거의되지 않으나

    인접부위나 다른 부위에서는 재발을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추가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여러 민간 요법이나 비누 같은 것 인터넷에 파는 제거제 같은 거에 비용 시간 낭비 하시는 것 보다 그냥 피부과 가셔서 제거 하시는게 가장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근처 피부과 저렴하게 하는 곳 검색 해보셔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꽤 나오실 거예요

    병원마다 천차 만별이라 저렴한 곳은 하나에 천원에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 저도 그거 좁쌀처럼 생겨서 피부과가서 레이져로 없앴는데도 또 생깁니다.

    이젠 연중행사로갑니다. 그래도 이게 무슨 종양 뭐 그런걸로 되어서 보험처리가 되더군요

    레이져로 지져버리는게 최고에요 근데 이게 뿌리까지 태워도 다른곳에서 또 번집니다

    병원에서 손톱깎이 같은걸로 뜯으시면 염증생겨서 절대 하지말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