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우리가 돈나무라고 부르는 그것은 바로 금전수인데요.
똥+나무(제주도말로 똥낭)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꽃향기는 은은하고 향기로우나, 열매가 맺힐 즈음 기분 나쁜 냄새를 풍기기 시작하여 이런 이름이 되었다고 하는 설과, 꽃이 지고 난 뒤 열리는 열매에서 끈끈하고 달콤한 액체가 분비되는데 이를 먹기 위해 곤충들이 날아와 지저분하게 하여 똥나무라고 부르다가 돈나무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정확한 기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