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의 소리를 키우면 전기세가 더나온다?
문득 떠오른 질문입니다.
소리를 키우면 아무래도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니까 전기세가 더나올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소리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요.
스피커는 소리는 내주는 장치이며 소리는 파동입니다.
당연히 소리를 크게하기 위해서는 파동을 크게해야 하기 때문에 전력소모도 많아 집니다
하지만 전기요금자체가 표시가 날만큼 크게 느껴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기본출력이 얼마인 스피커가 장착되었냐에 따란 다르기는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소리를 크게 내기 위해선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하여 스피커의 떨림을 크게 조절하는것이므로 소리를 키우면 전기 소모가 늘어납니다.
다만 밝기나 대기전력 등에 사용되는 전기에 비해 소리가 커지는데 들어가는 전기소모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피커의 출력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전기세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기세에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소음이라고 느껴질 정도의 음량이 아니라면 질문자 분께서 조금 아버지를 이해 해드리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소리또한 스피커의 출력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전기세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기세에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소음이라고 느껴질 정도의 음량이 아니라면 질문자 분께서 조금 아버지를 이해 해드리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자기계의 소리라는건 결국 전기에너지를 물리에너지로 전환하여 파동 즉, 음파를 발생하는것이니
텔레비젼 소리를 키운다는것은 음파의 강도를 강하게 하는것이라 파동 즉 물리에너지의 양이 증가하는것이고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고려하면 전기에너지도 그만큼 많이 필요한 행위입니다.
전기에너지를 많이 사용한다는건 결국 전기 비용이 많이 나온다는것이죠.
물론 그 양은 매우 미미하여 대동소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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