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통증이 심한 정도라면 우선 진료를 권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일반 의약품에 의해서도 통증 조절이 잘 안되는 정도라면 말이지요. 커피나 우유에 의해서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통증이 아주 심하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면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면서 증상이 생기면 약물 치료로 조절하면 되지만,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장 질환이라면 치료의 방법이 달라지겠지요. 보통 대장내시경을 통해 염증성 장 질환이나 대장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먼저 확인하고 난 이후에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진단하게 되므로 일단 진료를 보고, 필요하다면 대장내시경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