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진단은 폐경 이후에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체중이 많이 늘어서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습니다.
지방간 자체도 간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평생 복용하는 고지혈증약이
혹시 간수치를 올리는 건 아닌지 염려가 돼서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을 복용하고나서 피검사를 했을 때 정상으로 나왔다면 나중에도 간수치를 높일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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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특정 고지혈증약에 대한 간수치상승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에 대부분 복용 초기에 피검사를 진행합니다.
이 때 간수치가 정상이라면 장기간 복용해도 간수치의 변화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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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괜찮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으시다면
아무래도 체중감량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는 방향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도 간대사를 받아 영향이 있을 수는 있지만 지방간의 원인은 지금 중성지방이 높으신 것을 보니 탄수화물 보충을 많이 자주 하셔서 그런 듯 합니다.
평소에 식이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시고 고지혈증약은 안드시면 더 큰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의 경우 간수치를 올리는 경우가 있기에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간수치검사를 받으면서 복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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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은 그 부작용으로 간독성에 대한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다만 이 가능성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일 뿐이고, 사람마다 영향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쪽이라 약을 복용하시기 전부터 걱정을 하시기보단 약을 복용하고 간 수치의 변화가 있는지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스타틴계열의 고지혈증약은 장기간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약물로, 특별히 간에 부담이 되는 성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에 간질환이 있는 상황이니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수치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 시 다른 계열의 약으로 변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