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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3

우리나라에서가장 오래된 역사책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역사를 아주 좋아해 드라마도 사극 드라마는 거의 빠지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궁금한 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은 어떤 책인지 그것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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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김부식(1075-1151)이 쓴 <삼국사기>입니다.

    김부식은 철저하게 당나라의 입장에서 서술한 책이며 고려시대의 유학자이자 정치가였습니다.

    삼국사기는 1145년 편찬된 한국사에서 내용 전체가 현대까지 전하는 역사서 중 가장 오래된 사서입니다.

    《화랑세기》 필사본을 위작으로 판단할 경우 현존하는 국내 사료 중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며, 현존하는 삼국 시대 관련 사료 중에서 가장 분량이 많기도 합니다. 일연의 《삼국유사》와 더불어 삼국시대 연구를 위해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필수 사료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소수의 역사책이있으나 대부분 전쟁으로 빼앗겼습니다.

    또한, 일제식민지때 일본이 우리나라를 왜곡시키기위하여 태우거나 없애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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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가 지금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다루었습니다. 고려 인종 때 왕명을 받아 김부식이 편찬했지요. "성상 전하께서 옛 역사책을 널리 살피시고, 우리 역사를 만세에 남겨서 교훈으로 삼으시고자 한다."라고 서문에서 밝혔습니다. 역사를 편찬하여 정치의 교훈으로 삼으려 했던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장 오래된 역사책 : 삼국사기 (고교생이 알아야 할 한국사 스페셜, 2009. 2. 5., 김아네스, 최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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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23.03.23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는 김부식(1075∼1151)이 1145년(고려 인종 23년)에 삼국시대의 역사를 정리한 우리나라 최초의 관찬사서(국가 주도로 편찬한 역사서)로서,

    국보 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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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가 지금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다루었으며 고려 인종때 왕명을 받아 김부식이 편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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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적으로는 '삼국사기'가 있습니다.

    '삼국사기'는 1145년에 완성된 역사서로, 고려시대에 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삼국 시대부터 조선시대 초반까지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당시의 사람들이 보고 느낀 역사적 사실들을 바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삼국사기'는 당시의 역사 기록 방식과 문학적 표현 방식을 보여주는데, 이후의 역사서나 문학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이 책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삼국사기' 외에도, 고려시대에는 '삼한통보(三韓通譜)'나 '고려사(高麗史)' 등의 역사서적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삼국사기'가 가장 오래된 역사서적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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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책으로는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 입니다. 1145년에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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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어려운 질문이시네요.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표적인 것음 『삼한지』(三韓志)인것 같습니다. 『삼한지』는 대한민국 건국 이전부터 존재했던 삼한 시대의 역사를 다룬 책으로, 제목 그대로 삼한(삼국: 고구려, 백제, 신라)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고려시대에 최초로 창간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여러 차례 고쳐쓰여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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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은 삼국사기입니다. 삼국사기는 12세기에 조선 중기에 쓰인 삼국시대 역사를 다룬 서사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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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은 김부식의 <삼국사기>입니다.

    김부식은 고려시대의 문신이며 학자입니다.

    김부식은 임금의 명령으로 <삼국사기>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1145년에 <삼국사기> 50권을 인종에게 바쳤습니다. 현재 전하는 역사책 중 가장 오래된 역사책인 <삼국사기>는 역사적 인물의 전기를 중심으로 한 기전체로 집필되었고, 전체는 본기 28권(고구려 10권, 백제 6권, 신라·통일신라 12권), 지(志) 9권, 표 3권, 열전 10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삼국사기>는 편찬자들이 독단적으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 국내 문헌과 중국 문헌을 참고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책임 편찬자인 김부식은 ‘진삼국사기표(進三國史記表)’와 각 부분의 머리말, 사료의 취사선택, 인물의 평가 등을 담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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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전 에도 더 오래된 역사책이 있었지만 임진왜란 등으로 인해 다 소실 되고 현존하는 역사책 중에 가장 오래된 책은 고려 시대 김부식은 임금의 명령으로 <삼국사기>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1145년에 <삼국사기> 50권을 인종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현재 전하는 역사책 중 가장 오래된 역사책인 <삼국사기>는 역사적 인물의 전기를 중심으로 한 기전체로 집필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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