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산부인과에 갔을 때, 방광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전 날에 관계하고 약간 안쪽에 상처 난 듯 하고 약간 쓰라려서 갔는데 뜻하지 않게 방광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약을 처방 받아서 먹었는데 오늘까지 아래가 간지럽고 노랑색-연두색에 가까운 치즈같은 냉이 나옵니다. 원래도 칸디다 질염균이 있긴 했지만 이 증상이 방광염인지 질염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STD 12종 검사했을 땐 다른건 나오지 않았고요.
그리고 냄새는 나지 않는데, 일상 생활에서 자꾸 물 같은게 나오는게 느껴집니다. 이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이것 또한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이게 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데 사용도 안좋다고 해서 그 이후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집 비데가 오래되서 안쓰는 이유도 있는데 고치고 나면 여성용 모드로 사용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