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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바다꿩196
말쑥한바다꿩19623.05.31

화폐가치를 높이는 게 국가 차원에선 무조건 이득인가요?

베네수엘라나 다른 화폐가치가 엄청 떨어진 국가들에겐 휴지 대신 지폐로 볼일을 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화폐가치가 떨어져 버렸을 때를 보면 암울한 것 같은데요

반대로 화폐가치가 엄청 늘어나서 100원으로 짜장면을 하나 살 수 있는 나라와 비교해 보면 어떤 나라가 더 낫다고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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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의 가치를 높인다는 것은 상대 국가의 화폐 가치 대비하여 상승하게 되는 것으로 이는 곧 환율의 하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달러대비 우리나라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되는데 그럼 우리나라는 수입하게 되는 원자재의 가격이 하락헤 되면서 국내에는 인플레이션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화폐의 가치를 상승시키게 되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 가격경쟁력이 하락하게 되면서 수출 실적이 하락하게 되어 이는 곧 외환보유고의 부족사태로 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발행하는 것 대비 적정 수준으로 하락하는 것이 맞으며, 이는 다른 국가들 또한 마찬가지로 적용되다 보니 우리나라의 기준이 되는 미국고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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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가치가 상승한 나라가 차라리 낫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환율에도 적용이 되겠죠.

    세계물품을 모두 싼값에 구매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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