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자차를 이용하여 출근 시간은 40분 정도 걸리고 퇴근 시간은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수준입니다. 거리는 가까운 편이나, 막혀서 이 정도의 시간이고요. 사람 욕심이라는게 출퇴근 시간이 더 단축되면 좋겠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보통 얼마나 걸리시는지 궁금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버스에 지하철을 갈아타며 편도 1시간을 걸리던 것을 이사와 이직을 동시에 해치워서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로 옮겼답니다. 진짜 아침과 저녁이 있는 삶은 퀄리티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이제 거리가 먼 직장은 못 다닐 거 같아요 ㅠ.ㅠ 교통비 세이브 되는 것도 아주 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