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은 어디까지 사람의 일자리를 뺏어갈 수 있을까요?
인류에 미래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몇년 전부터 각종 로봇들이 발명되어는데요. 청소하는 로봇, 서빙하는 로봇, 주문받는 기계, 요리하는 로봇, 가장 최근에 본 것은 (불 요리할 때 필요한)웍질하는 로봇입니다. 로봇의 개발로 사람에게 편의성을 주는 것과 동시에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바람직한건지 의문이기도 하고, 바람직하지 않다면 로봇의 개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어디까지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게 될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는 관심사인것 같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슈퍼컴으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인류의 작업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기술발전으로 인해 인간이 맡던 일의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작업의 자동화에 그쳤었다면 현재는 AI발전 까지 더해져 어느정도 판단을 필요로 하는 프로세스도 가능해졌다는 점이 무서운 점이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판사나 법쪽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어요. 법에는 수많은 판례들이 존재하기에 그 판례와 법문들 참고하여 누구보다 따르게 적용해서 오류없는 결정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 외 비슷하게 세무서 의사등의 고수익 직업군이 위협받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은 인간이 비효율적으로 단순하게 하는 업무에 한정하여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자리를 뺏는것 처럼 보이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사람들이 더 고급화된 창의적인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 차원에서 노동의 가치가 장기적으로는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현황은 현재 제조업의 경우에는 실제로 많이 대체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인간의 일을 로보트가 하는 것은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대세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로봇들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그 방향이라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차가 대세 인데 혼자서 휘발유 차가 좋다고 계속 휘발유 차만 고집 할 수 없고 스마트 폰이 데세인데 혼자서 피쳐폰만 고집 할수는 없는 일이니까 받아 들이되 그것을 현명 하게 나를 위해서 내가 그 로봇을 통제 할수 있는 직업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로봇이 있다고 해도 사람이 결국 컨트폴을 해야 하니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로봇의 개발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고 거스를 수 없는 파도입니다.
로봇의 한계에 대해 개발하는 인간조차도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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