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발생 시, 탑승자에게 미치는 피해를 확인하기위해서는 차량 외 별도의 실험 대상이 필요합니다. 자동차충돌테스트 운영 초창기에는 해부용 시체 카데바(Cadavers)나 살아있는 동물을 이용했는데요. 이는 실제 사람이타기에는 부상 위험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윤리적인 비난을 받으면서 최초의 더미 인형 '시에라 샘(Sierra Sam)'이 탄생하게 됩니다. 사실 시에라 샘은 1949년미 공군 전투기의 비상 탈출용 좌석 실험을 위해 제작되었으나, 이후 자동차 충돌테스트 전용 인형으로 사용되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