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동굴은 크게 석회동굴, 용암동굴, 해식동굴 등으로 나뉘어지는데...
석회동굴은 이산화탄소가 녹은 빗물이 지하수가되어 흐르다가 석회암질 지층을 녹여 만들게 되죠...우리나라 강원도에 많아요.
그리고 용암동굴은 용암이 흐르다가 표면은 굳어버리고 내부에 녹지 않은 용암이 계속흐르며 빠져나가버리고 그 빈 공간이 남아 용암동굴이 되죠..우리나라 제주도에 많아요~
끝으로 해식동굴은 해안가지역에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형성이 되는데 우리나라 남해안, 서해안등에서 볼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