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복이후에 많은 일본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남아있었던 일본인도 꽤나 많은데요, 대부분은 한국인 남자나 여자와 결혼을 해서 한국에 아예 정착을 한 경우는 돌아가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광복 직후와 그 이후에도 일본인에 대한 인식이 좋진 않았지만 주로 일본인 들 중에서 지배계층에 속해 있던 경찰이나 군인 같은 경우는 이미지가 좋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이주해온 평범한 사람들도 많았기에 이들 중에서 한국사회에 녹아든 사람들은 일본으로 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했던 일본인들은 거의 본국으로 돌아갔고 그때 남기고간 시설을 활용하여 부자가 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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