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 &눈치
저 올해로 29살 다큰 성인인데 제가 먹고 싶은 음식 이나 필요한 물건 있으면 돈을 쓰면 돈 아껴셔라 부모님들께 저한테 말씀 하시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제가 취침시간 늦게 자는편인데 부모님께서 저한테 안자고 폰만 늦게하지 마라 말씀하시고 부모님들이 부탁한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바로 이름 세글자로 부르고 가끔 밤에 급체나 속이 안좋아서 부모님한테 요청을 하고 안좋은 소리 나오기 때문에 참은 경우 있고 눈치 보일 때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부모님과 사는집하고 떨어져서 자취하고 싶네요
가끔씩 부모님들이 저를 무시하는것보다 어린아이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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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꼰대같겠지만 그게 다 부모마음입니다. 지금 당장은 스트레스겠지만 나중에 내아이가 생겨서 키우다보면 알게 될 겁니다. 시간날때 천천히 생각해보시면 대부분이 나를 위한 조언들이였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집가고픈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독립하는 방법입니다.
알바도 어느정도 하시고 계신다면 고시촌이라도 잡아서 혼자 적응해 보세요.
그리고 만약 알바해서 직접 번 돈으로 쓰시는거면 더이상 머라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용돈받아 쓰신다고 가정한다면 부모님께 감사하며 충고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다 사랑하고 걱정때문에 그러시는겁니다.